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근황

사진이 저런데 댓글은 어찌 조심히 써야하는지..
암튼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나 몸매나.건강 해보이네요.

인격체로서 존중을 해주세요

음. 예를들어 어떤 표현을 해야 인격체로 존중하지않는 것이되는 건가요?
여기에서 그런표현을 하신분이 있다는건데. 저는 그 정도 까지는 못느껴서요.

성희롱과 명예훼손은 애초에 주관적인 영역이라 피해자가 될수있는 분의 감정을 최대한 안 건드렸으면 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굳이 사례까지 언급하면 제 스스로 나쁜 사람이 되니 언급하지도 않겠고요

스스로 인격을 존중하는것이 무엇인지 좀 더 피부에 와닿게 말씀드리자면 사진 속 대상이 나의 딸이거나 동생이라면 하지 않을 말은 안하면 되겠죠?

댓글을 남기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민간인이라서 더 조심해야하나? 연예인은 어떤가요?
본질은 그런거겠죠. 언어로 성폭력을 행하는것을 하지말자 이런건데 여기에 민간인을 구분지어야 하는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예를 제시 해달란거 겠습니까?
물론 매니아에서도 선정적인 사진이나 성적인 농을 던지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런 인격체를 논할정도의, 말씀하신 제가족이라면 기분 나쁠정도의 글은 못봤기에 여쭌겁니다.

본인의 잣대로 평가해서 그런것아닐까요? 님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것도 누군가한테는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감정의 영역에서 법을 행사하는 것도 있기때문에 그 대상이 누구든 조심하자는 의미이구요 민간인입니다 라는 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메시지 자체는 변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제가 틀린말은 한것도 아니구요

틀린말씀 하셨다고는 한적없구요.

처음에 댓글다신 부분의 가장 눈에띄는 단어가 민간인이여서 말씀드렸는데.

그게 그냥 단순 실수라고 하신다면 그대로 끝나는거군요?

제 잣대로 평가를 했다. 그게 그렇게 해석 될 수도 있군요?

다수가 그렇다해도 누군가를 위해 조심하자 그건 좋습니다.

덧붙여서 얘기하고 싶은게

말이란게 말을 하는 사람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듣는사람의 자세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게 말하려한들 듣는 사람이 꼬아서 들으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요.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아닌데 한명이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그사람의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한없이 꼬여있다 저는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성희롱이나 명예훼손이요? 저는 솔직히 피해자가 어떻게 느꼈는가..? 절대 그거만 놓고 볼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죄송한데 말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틀린 말한 적도 없고 표현상으로도 잘못된 말이 아니라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저랑 나눈 말씀의 요는,

틀린말을 하지않았으니 나의 생각에는 잘못 된 것이 없다, 이거죠?

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신말에 불편한 사람들이 생기는게.

님의 말씀하신 '아무렇지 않게 말한게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있다'. 

이것이랑 비슷한 선 상에 있다는것 모르시겠나요?

말이 길어졌는데.

애초에 제 의도는 그거에요, 

인격체로써 존중하자 이말을 무슨의도로 쓰신건지.

그렇다면 님 개인적으로는 위사진을 보고 뭐라해야 인격체가 아닌게 되는건지. 그럼 그런말을 매니아에서 보셨 다는건데. 저는 못느꼈거든요.

 근데 그걸 또 저의 개인적인 잣대라고 하니. 님의 잣대는 모두의 잣대는 아닐텐데.

님의 개인적인 잣대가 궁금 하구요.

인격체 운운하시는분 프로필 이미지가 좀 그러네요?

논지와 안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중요하지 않은 전개같습니다

프로듀스 방송나온것같은데 민간인은아니지않나요?

그건 잘 못썼다고 할수도있죠
그런데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시는건 같겠죠?

'쓰세요' 라는 표현은 명령조이죠 또 '안하면 되겠죠?, 같겠죠?'라는 표현도 마치 선생님이 학생에게 쓰는 듯한 말투이고요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본인의 댓글 다는 에티켓부터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할게요
그런데 법은 절대 잠자지 않으니 지금과 같은 말투로 미리 안 좋은 상황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제가 틀린말을 한 것은 아니니까요

누구도 인격체로서 존중하지 않는 댓글을 쓰지도 않으셨는데.. 먼저 선생님마냥 아랫사람에게 훈계하는 말투로 댓글을 다시니 다른분들도 기분이 나쁘실 것 같네요. 최연수씨뿐만 아니라 같은 매니아회원분들도 인격체로 대해주시길..

댓글들의 추천을 보시고 댓글을 보시면...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신 것 같은데... 어조를 조금 수정해주셨음.... 이렇게 댓글들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보통 자신의 행동에 의도하지 않은 반응이 나올때... 나는 맞으니까... 보단 내가 혹시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 없었나...를 생각해 보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내기준에 틀린게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다수가 불편해하면 단정조보다는 바꿔보시는것도.....

논리적으로 틀린 말을 하지도 않았고 표현적으로 높임말을 쓰지도 않은 것도 아닌데 억울하네요

쓰세요라는 단어는 누가 봐도 명령조로 쓰이는 단어인데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사용할 때 낮춘다는 의미가 들어가지 않는다는건 어디서 근거가 나오는 건가요?

30분전에 비제이 사진 올라온 글에서 패드 넣은 게 티난다는 댓글에 뻥인줄 알아도 보기 좋다는 대댓글 남기신 분이 이렇게 댓글 다시니 좀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심지어 첫 댓글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최연수 이분도 유튜브하시고 방송에 수차례 나오신 분입니다.

제가 님께서 이전 글에 남기신 대댓글이 인격모독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이 댓글은 좀 괴리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프사도 마찬가지구요. 프사는 이전에도 지적받으신 적 있죠?

"제가 님께서 이전 글에 남기신 대댓글이 인격모독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이 댓글은 좀 괴리가 있어보이긴 하네요"라고 하시면 그와 말로 표현과 의미의괴리이지 않은가싶습니다 써주신 댓글이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 댓글이 인격모독적일 정도로 과한 건 아니지만, 잘못된 댓글이 없는 상황에서까지 남에게 미리 경고하시는 분이 남길 댓글은 아닌 것 같다는 말입니다. 님 기준에서는 그분도 민간인일텐데요.

정확한 기준을 갖고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어렵네요

최연수씨 글에는 성적인 얘기를 함으로써 불쾌감을 줄만한 일은 삼가자는 의미로 말씀하셨던데 그 점에서는 공감합니다만, 다른 분들 댓글보고 다른 여 bj글에 댓글 다신걸 보니 성적인 얘기로 댓글을 다셧더군요. 아무리 맞는 얘기라도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말을 하면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근데 다른 분도 그렇고.. 프사를 지적하시는데 저기에 무슨 다른 뜻이 있는 프사인가요? 전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두분이 지적하시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오타쿠파오후의 특징 보여주는 프로필사진인데 거기서 확대해석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일본어 아이디 쓰신 분이 현재 소수의견이긴 합니다만 이런식의 비꼬기 혹은 비웃음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 달고 싶은데 2006년부터 가입해서 활동해오신분이시면서 이런식으로밖에 표현못하시는겁니까? 

그럼 제가 어떤식으로 표현을 했었어야 하는건가요?

차라리 어그로의 도발에 낚이지 마세요.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갔을텐데 말입니다. 

님 댓글의 의미는 나쁜게 아닌데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이렇게 갈등이 생기네요. 

정말 뜬금없네요.

되었건 안되었건 일단 보내셔야...

저도 저 정도면 의도적인 노출처럼 느껴지네요

오히려 닉네임이 갈수록 콜로세움이 되어가고 계세요 

인간은 항상 진화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저도 진화해야죠

아무리 옳은 말이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말이라도 

표현하는 방식이나 느껴지는 뉘앙스에 따라서 받아들이시는 분들에 따라 

불편하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제 주변에서도 기껏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축하해주러 가놓고는 

혹은 틀린 말 하나 없이 옳은 말만 해놓고도 

그 표현 방식때문에 싸우고 괜히 욕 얻어먹고 오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특히나 타인에 대한 배려나 존중에 관련된 사항을 논할때는 

그걸 논하는 이의 표현 방식도 그에 걸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속상하신 심정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 여러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경우라면 본인의 표현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긴하네요 

답답하시네요

존댓말을 쓴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을 낮추지 않는건 아닙니다. 하십시오체든 해요체든 안에 담긴 의미나 맥락에 따라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 수도 있는건데.. 존댓말 썼으니 문제가 없다는 듯한 주장은 되게 헛똑똑이처럼 보이게 하네요.

네......그게........단순히 높임말이고 반말이고의 문제가 아니긴 한데..........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어차피 더 이상의 대화는 큰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높임말 쓴다고 반드시 표현이 젠틀하게 느껴지는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어그로네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요.
다른 분들이 싫대요.
말투를 바꾸시건가, 그게 안 되면 그냥 대응을 하지 마세요.

당장 윗 댓글들의 반응 및 추천수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글쓴이님의 댓글에 대한 반응이 근거입니다.

근거랑 상관없이 이해 할 생각이 없으신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 원래 펀게에는 잘들리지 않고 댓글도 잘 안다는데 파이어가 난다는 걸 듣고 잠시 들려 보고 댓글을 몇자 적습니다.

먼저 민감할 수 있는 게시글에 성희롱에 대한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런데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첫째 표현하는 방법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아분들께서는 전부라고 말은 못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최대한 선을 지켜주시려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연배가 많으신 분들도 많구요. 그런 모두가 보는 댓글에 '-하세요' 라고 보는 것은 보기 안 좋을 수 있자고 생각합니다. 조심하자라는 의미에서 썼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냥 조심하자라는 말을 썼다면 어땠을까요?

두 번째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언행불일치입니다. 밑에 있는 민감할 수 있는 BJ글에 '보기는 좋네요'라고 대답을 적어놓으신게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성희롱과 명예훼손은 애초에 주관적인 영역이라 피해자가 될수있는 분의 감정을 최대한 안 건드렸으면 하는 부분에서' 라는 멋진 말을 적어주셨는데요. '보기는 좋다'는 믈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누구에게 딸, 동생일 수 있는 BJ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나름의 논리와근거를 가지고 말씀해주고 계세요 :)

'근거가 부족하다, 근거를 가져와달라' 라는 것 보다 조금 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 근거와 논리가 보이지 않을까요?

원래도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위에 오래된 매니아 분들 두 분이 이 일로 싸우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안 좋아 댓글을 답니다. 모쪼록 모두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그만 조용히 좀 하세요
라고 말한다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낮춤의 의미가 없는 존댓말인 해요체를 사용했습니다

표현 방식이라고 하면 단순히 높임말 낮춤말을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어조라는게 있지않겠습니까 단순히 높임표현을 쓰고말고가 아니라...

저분 영구강퇴되셨네요..

차단 기능 처음으로 써야겠네요.

원래 차단한분이라 댓글이 안보이는데.. 안보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