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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절대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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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90
2019-04-18 15:52:58


실용성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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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4-18 15:55:41

어휴 불편하겠네요.
그니까 저한테 버려주세요...

1
2019-04-18 15:55:43

저도 저차는 살수있어도 안살래요

6
2019-04-18 15:55:51

안사길 잘했네요

1
2019-04-18 15:57:05

진지하게 묻는건데 이건 스포츠카 다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WR
1
Updated at 2019-04-18 18:16:59
다 해당 될 수도 있지만 제조사마다 개발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람보가 유독 많이 주목받는 거 같습니다. 차체도 훨씬 낮아서 전방 시야 좋은 편도 아니구요. 굳이 실용성 안 따져도 어차피 만들면 돈많은 부호들이 계속 사주니...
2019-04-18 21:00:06

급차이는 나긴 한데 포르쉐의 경우 정말 운전하기 좋은 차입니다.

R8이나 벤츠 AMG GT 같은 급의 독3사 차라던가 그런것도 운전 자체의 편의성은 보장되는데

 

슈퍼카가 저러니 하차감 말고는 차 본연의 가치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1
2019-04-18 15:57:11

예열이 느려도 시동이라도 걸어보고 싶..

WR
1
2019-04-18 16:22:54

전 그냥 심레이싱으로 만족하렵니다.

3
2019-04-18 15:58:17

저번에 살려고 했는데
1+1 안한다고 해서
안사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1
2019-04-18 15:58:30

저 백미러 때문에 안샀습니다...

4
2019-04-18 16:17:28

 포르쉐가 백배 낫죠. 실용성도 있고. 

WR
1
Updated at 2019-04-18 16:25:26
991 카레라 리뷰 봤는데 실용성 장난 아니더군요. 감히 출퇴근용 스포츠카라고...
또 얘네들은 수작업이 아닌 공장에서 찍어내는 방식이라 람보 한대 살돈이면 아마 2대 정도는 살 겁니다. 그래봤자 억대지만...
1
2019-04-18 16:43:29

그래 봐야 못사는건 마찬가지... ㅠ.ㅠ 

이번에 나온 쏘나타 보고 있습니다. 

18
2019-04-18 16:19:22

저도 그래서 무난한 세단쪽으로 매니아에 배너 광고 뜨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사려고 아까 알아봤는데

하필 어제 집에 라면이 똑 떨어져서 그거 산 만큼 돈이 모자르더라구요

WR
1
2019-04-18 16:31:50
3
2019-04-18 17:08:18

아, 맞다. 밑에 댓글 보고 생각났는데, 지난 번 매니아에 올라온 글 보면서 제가 롤스로이스도 재떨이 디자인때문에 안 산다고 댓글까지 달았었네요. 그땐 모델이 고스트가 아니었었나..??

알아보는 것마다 이렇게 사소한 문제로 못 사고 있어서 자꾸 깜빡깜빡 합니다. 

1
2019-04-18 16:26:15

진심 이 유튜버분은 정체가 뭔가 싶더군요
비브라늄 수저분인지 자수성가이신분인지..
괜히 열폭하고 보는데 성품은 좋으신거같고..

1
2019-04-18 19:22:00

BYC 손자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2019-04-19 18:16:17

중학교 친구의 친형인데 전혀 사실 아닙니다.

그냥 부모님이 BYC 대리점하십니다.

조부모님대부터도 금수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성이나 성품은 딱히 나무랄데 없으신 분입니다.

1
2019-04-18 16:28:38

그래도 거의 유일하게 현재 싱글클러치 유지 중이라 매력도가 넘사죠. 물론 살 순 없지만

1
2019-04-18 16:31:20

어제 저희 강아지 집 인테리어만 안했어도 사는건데 안사길 잘했네요

1
2019-04-18 16:47:07

제가 생각하는 안사는 이유하고 정확히 일치하네요. 안사는 겁니다. 

1
2019-04-18 16:51:23

아 반팔티 사지말걸 1+1에 혹해갖고 못사네;;

1
2019-04-18 16:52:11

롤스로이스는 재털이 디자인이 별로고.. 람보르기니는 백미러가 별로고.. 살 게 없네요. 집에 물 떨어졌던데 생수나 사러 가야겠어요.

1
2019-04-18 17:28:30

실용성 따지면서 살수있는 차는 포르쉐가 한계인것 같아요.

2
2019-04-18 17:56:06

아스팔트에서 샀다가 위의 이유로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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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18:14:30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다들 일어나 눈물을 닦도록 합시다

 

2
2019-04-18 18:46:51

사려다가
색감이 맘에 안들어서
포기했어요

2019-04-19 13:30:46

아 어제 츄파츕스만 안 샀어도 샀는데..

2019-04-20 00:08:55

하마터면 살뻔했네요
정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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