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주의] 복학생이 힘을 숨김

이거 아직도 이런문화가 있나요? 매우 재밌네요 그야말로 팝콘각

주작각인데요

군대도 안 간 미필이 참군기 경험하게 생겼네요. 부사관이면 말로만을로도 얼마든지 잡죠. 아마 등록 취소 후 강제입대하겠네요.

선배가 그리 대단합니까! 선배말이면 다 따라야합니까!

xx선배는 입장이 거꾸로라면 그렇게 할겁니까!

하고 물어보고 자승자박하는 꼴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군대도 다녀온 13학번이 18,19학번으로 오해 받을 정도면 진짜 엄청난 동안인가 보네요.

와드 박습니다

이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14(아직 학교 다니고 있다면)~17학번까지 집합시켜서 저 이뭐시기 때문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아 댓글 진짜 웃기네요
니 위로 내 아래로 집합인데 교집합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뇌에 든게 없나봐요

가능하시면 이 다음 내용까지 좀 퍼다주세요

팝콘 각이라 

모든 부사관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부사관 출신은 딱보면 나이든게 티가 날텐데...

저도 동안인 부사관은 본 적이..

17이면 군대도 안갔다온거 같은데 벌써 저리 꼰대력이 100%면 어쩌나 싶네요.

매니아에도 개붕이가 좀 있나보네요

근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얻은거죠?..

인사안하고 지나가는 후배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럴경우 학과사무실에 가서 물어보거나(이건 보통 사유로 안알려주죠)

18학번이나 19학번 학생들에게 수배를 때리겠죠.

그렇게 얻어낸 번호가 13학번인데 그때 인사안하고 간 사람이 맞다구요?

이건 18이나 19학번에서 X되보라고 13학번인거 알면서 번호 알려준거 아닙니까?

후기 없으면 글쓴분이 직접 써오기입니다!!

옥수수 들고 구경 가고 싶네요

근데 14~16 사이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나보네요 ? 걍 아는 후배 한명한테만 저거 캡춰 보내도 알아서 소문 날것 같은데요.

왘 이거 근데 진짤겁니다 가끔 리얼로 저래요
제가 경험자거든요
부사관전역하고 학교 돌아가서
농구동아리 갔더니 겁내 군기 잡길래
역관광보내고 군기 싹 없앴었죠
지금은 어떠려나....

여기 팝콘 하나요!

https://www.dogdrip.net/201440214

이어지는 이야기

 1학년때 학교 거의 안나오다 싶이 해서 학고 맞고 1학년때 과목 거의 날림...

4학년때 학점도 올림겸 전공도 어느정도 채웠고 해서 전공 2과목 빼고 나머지

1학년 과목들로 채워 들었는데(요즘도 그렇게 들을수 있는지 모르겠음 10여년전이라)

(한 학년에 400명정도 되고 분반이라 반마다 돌아댕기는것 같음 그리고 수업마다 보이니깐...) 

1학년 과대가 학생회비 냈냐고 묻길래 안냈다고 했음.

왜 안내냐고 하길래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거 꼭 안내도 되는걸로 알고 있다고 하니깐

자기선에서 해결 안되겠다 싶은지 자기 동기들 몇몇 부름...

그사이 같은 수업 듣는 2학년 후배녀석이 와서 나의 재미를 방해함

'4학년 선배님이다고...'

센스있는 녀석이었으면 좀더 지켜봐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