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광고 3편

뭐 나는 너네랑 트리플하면 안돼냐?

일단 출시하고나서 꽤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인기있는 게임중 하나죠.

과금유도가 크지않고, AOS와 배틀로얄 요소를 가볍게 섞어서 짧게짧게 즐길수 있도록 잘 구성했습니다.

과도하게 PC판을 따라하다가 게임시간이 늘어지고 너무 복잡했던 다른 모바일 AOS 장르게임에 비해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더라구요.

헤이데이, CoC, 클래시 로얄 등등.. 믿고하는 슈퍼셀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닌..

예전에 소프트뱅크에서 먹었을대 CoC도 우리나라에 150억 가량을 쓰면서 광고비 투자를 빵빵하게 했는데, 텐센트가 먹고도 한국 시장에 광고비 투자를 열심히 하네요.

1년 6개월간의 베타 끝에 작년 12월에 이미 출시된 게임이라, 게임 완성도는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겁니다.

얘네는 돈을 전세계적으로 많이 벌어서 그런지, 심슨 제작자들이 많은 클래시 어 라마라는 애니메이션도 있고, 미국 버전은 리암니슨 캐스팅한 광고도 있고..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돈을 아끼지 않는 회사인것 같아요. 광고들만 모아놔도 괘나 재밌는 컨텐츠가 됩니다.

제가해본 모바일게임중에 가장 재밌습니다.
솔직히 해봤던 모든 게임중에 가장 재미있는 수준입니다.
현질유도도 별로 없구요(10만원 지른건 함정)

재밌긴 한데 아재인 전 상대방 죽이기 빡세더군요..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실제로 재미도 있구요

조단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