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 정직한 짤
진짜 지렸네
진짜 지렸네요
엌ㅋㅋㅋㅋ 터졌네요
이거 강아지 키우는 여자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보통 개들은 저렇게 앉아서 오줌을 싸지않고 무서울때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저렇게 싸는거라고 하던데..맞나요
넵.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그것도 제법 쎈 강도죠.
저거 할때 보면 중간에 혀도 내밀고 귀도 뒤로 젖히는등
스트레스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마지막에 손에 든(간식인지 뭔지)게 사라지니
극도로 스트레스상황에 놓여 싼거에요.
저런 상황을 자주 겪다보면 주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되니 지양해야 하는 것중 하나죠.
좀더 사족을 달자면
개들은 기쁜상황과 스트레스 상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인보고 너무 반가워도
오줌을 지리기도 하죠.
강쥐 불쌍하네요..ㅠㅜ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