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슬램덩크를 영화화하는 게 가능할까요? 고등학생이 거의 엔비에이급
영화화 하면 재미 없을듯...
수많은 만화원작 영화처럼....
작가가 전체적으로 NCAA 레벨 정도를 가정하고 그렸다고 했죠~
KBL선수들보다 떨어지는 애들입니다. 물론 덩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인 면이 있지만 이 세계관 최고의 괴물 중 하나인 이정환은 덩크 못해요. 덩크=실력 등식이 없는거죠. 키 184의 가드가 장거리 점퍼도 없이(3점슛도 없고) 주구장창 돌파만 하는데도 아무도 못막죠.
윤호영이 슬램덩크 세계에 뚝 떨어지면 충격적인 괴물등장...
이정환은 덩크를 안하는거라고 봐야죠. 북산 대 해남 점프볼 후 기습 속공에서 서태웅이 맘먹고 찍으려고 떴는데 클린블락을 해버리는 (거의 움켜쥐는 수준) 이정환이 덩크를 못할리가 없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해남 능남전에서도 윤대협 덩크를 막았고연장전 가는 마지막 동점 덩크도 막을수 있는걸 놔줬는데 충분히 덩크 가능합니다.
통키를 영화화 할 수 있다면 슬램덩크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TJ 맥코넬이랑 비슷하네요 흐흐
돈치치 대 르브론인가요?
지금보니상당히 얼리오펜스 였네요 여차저차 넘어와서 9초만에 슛
부메랑샷이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실 포물선보다 사이드라인에서 던졌는데 공이 골대쪽으로 휘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거의 클린슛인데 림 끝에 살짝 톡맞고 휘어서 저 방향 만들수도있죠
후루꾸를 얼마나줘야 되는겁니까
그물이 좀 타이트 하면 감겨서 클린슛이어도 반대방향으로 나오긴 합니다~ 더 작으면 그물안에 걸려서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수 많은 야농 코트 경험담)
과연 슬램덩크를 영화화하는 게 가능할까요? 고등학생이 거의 엔비에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