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있는 무도스텝들

그립네요

죽지 않아~~~
무한~ 도전!!!

외인구단-감개무량-무한도전 유재석 특화 예능 시리즈 참 좋아했습니다만 오히려 프로그램 브랜드때문에 너무 끌었죠.

프로그램 특성상 몸도 좀 써야하는데 막판 몇 년은 기존 멤버들의 노쇠화가 보이고, 신규 멤버는 겉도는게 프로그램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죠. 종영 후에도 대중들에게 비호감도가 높고, 딱히 재능없는 정준하 제외하고는 다들 예능에서의 활약이 나쁘지않구요. 특히 명수옹은 무도 말년보다 지금 폼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타방송에서 언급해도 좋은 소재로 쓰일 만큼 좋은 방송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요즘따라 무도가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 추억으로만 남깁시다

저도 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찰예능도 재밌고 여행, 음식 예능도 재밌게 잘 보기도 하지만

죄다 비슷하다보니 무한도전이 더더욱 다시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김태희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무한도전 시즌2..언넝..

정준하 제외하면 다들 무도 끝나고 더 활약이 좋던데

꼭 2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무도 막판 재미없을때 멤버들이 부진도 있었지만 작가진의 교체도 꽤 타격이 컸던걸로 아는데 잘 추스려서 돌아오기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시대의 아이콘이었죠.

이런식으로 좋은 방식으로 언급되는 게 좋은 결말 같습니다.

얼마전에 전에 봤을 때는 재미없던 무도편 봤는데 빵빵 터지더라구요..
요즘 재밌는 예능이 없습니다.

근데 무도 시즌 2가 나온다고 해도 올드 멤버분들이 같이 갈 수 있으려나요?
유느님은 뭐 핵심이자 마스코트적인 존재니 당연히 같이 가겠지만, 명수형이나 준하형은..

다른 것보단 이제 나이 때문에 앉아서 하는 토크쇼가 아닌 몸으로 뛸 때도 있는 무한도전을 소화할 수 있을까 싶네요.
준하형이 내년이면 만으로 49니 한 살 위인 명수형은 이제 만으로 50세 반열에 들어서는데, 체력적으로 달리지 않을 지..

유느님이도 뭐 비슷한 나이대지만 그래도 런닝맨 소화하니 가능하겠지만요.

비슷한 연세 대인 종신이 형이 추격씬 등을 소화하는 그림이 도무지 안그려지는 것 처럼..

무도 정규로 하지 말고 한 10년? 암튼 좀 더 시간 지난 뒤에 올드멤버끼리 유튜브나 팟캐스트 형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정형돈, 노홍철 안나오는이상 폐지할때와 다를바 없을겁니다. 하하는 캐릭터와 재미가 다른사람 의존적이라 꾸준히 무한도전 팔면서 방송하고 있죠.

시청자 의견입니다

무한도전 다시 해도 정준하는 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태호 피디가 새 예능 구상하고는 있더군요. 무한도전2는 아니지만...

 작가는 프리랜서인지 알았지만

카메라, 오디오 등등도 프리랜서 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