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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명동성당으로 향했던 그걸 말씀하신거라면 천주교 신자라 그런지 적절한 비유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치외법권적 성지로 취급받았다는 대중적인 사실자체로 비유한것이지결코 민주화항쟁까지 내려갈만큼 그렇게까지 의미부여하지는 않았습니다.오해를 샀으니 삭제하겠습니다.
명동성당 신자라 그런지 괜히 오버했습니다
과민으로 불편하시게 만든점 양해 바랍니다.
진지하게 받자면, 연예인들에게 도피처가 된지 꽤 오래 되었죠 군대가
부대의 일선사령관들이 연예인같은 유명인 존재를 부담스럽게 여기기 때문에
군생활도 상대적으로 편의를 보면서 하는 경우가 꽤 많아졌고, 저기 계신 유승준씨 같은 케이스덕에
남자 연예인이 알아서 군대가는것만으로도 뭔가 '장한 일' 취급받는 현상이 있었어서
승리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것 중 하나가
한달만 일찍 군에 갈걸이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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