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개발한 신박한 발명품

벗기는것보다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네? 선호도 차이인거죠. 랩을 뜯는사람들은 저런거 없어도 잘 뜯어내던데 있으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벗기는 사람으로 저런게 있어도 그냥 벗길겁니다.

몰라서 물어본거에요.
저야 뜯을때도 벗길때도 있어서요. 큰 상관없어서.
다만 저런거있으면 그냥 저거이용해서 뜯을것 같거든요

저도 무조건 벗깁니다

그것도 무조건 밑에서부터

칼같은거 줘서 중간부터 까면 손에 뭍고 이런거 싫어서 아래부터 완전탈의 시키죠

저도 국물있는거, 그릇이 큰거 상관없이 모두 벗깁니다.

남들보다 탕수육하나 더 못먹더라도 다 벗기는거 좋아합니다.

그런데 딱하나 탕수육 소스는 안벗깁니다. 

아니 위에 첫 두줄만 보면...아 난 썩었어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발견하면 노벨상 예약입니당...

참신한데...저도 그게 걸리네요..

그런데 비닐류 제품 분리수거가 오염이 안된 깨끗한 비닐만 되는걸로 아는데

애초에 저런 음식물을 포장한 비닐을 씻어서 버리는게 아닌 이상 종이가 붙든 안 붙든

일반쓰레기인거 아닌가요? 

저는 어지간하면 비닐 다 닦아서 분리수거 해서...
근데 저건 한번 겪어봤는데 애초에 저 종이를 완벽하게 떼는게 안되더군요.

애초에 음식물이 닿은 랩은 분리수거 안됩니다.

배달음식에 포장된 랩을 분리수거 하면 그 랩으로 인해 다른 분리수거 가능한 바닐까지 폐기 될수 있습니다.

전 물로 닦아내고 색깔별로 분리수거 해서...
분리수거 대충하는 사람들 많긴 하죠.  

헹궈서 말려야 재활용 가능합니다... 

네... 전 그렇게 해서요. 조금 귀찮으면 되니까...

평소에 저 랩을 헹구고 말려서 제대로 재활용하는 사람 비율 생각하면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냥 버릴사람들이야 그냥 버리겠군요.

개인의 선호도와 의견을 말하는건데 어떻게 시샘으로 보이시나요.

너무 꼬아서 보는게 아니신지요.

많이 부러우신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제가 꼬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위에 아이디어는 간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이건 주관적인 판단이죠. 

호불호는 누구나 갈릴 수 있는데 그걸 시샘한다고 하고, 조롱하는 말투를 쓰는 건 무례한 발언이죠.

느바 게시판 단어선택에 더 신중해야 겠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랩에 부착되서 오는게 아닐까요?

두번째 짤보면 따로 붙이고 있네요

그럴리가있나요... 당연히 업소에서 붙여서 오는거지...

배달의 민족과 협업 했으니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시에 지급이 될테고 업체에는 배달의 민족에서 제품을 지급해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