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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주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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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1:34:43

 

4
Comments
3
2019-02-19 12:37:24

감사합니다. 정선생님.
덕분에 지금 이 많은걸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전사하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2019-02-19 13:37:48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에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2
Updated at 2019-02-19 16:35:24

저 곳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겠네요..... 

저분들은 나라를 위해여 물론 싸우셨겠지만 그전에 '전우'들을 위해 싸우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Updated at 2019-02-19 18:30:10

1971년 파병이시면 6.25는 아니고 베트남 파병하셨던 분이신가 보네요.
안케전투에 대해서 잠깐 찾아보니 지도부에서 삽질(?)을해서 많은 분들이 전사하셨던 것 같군요.
전우들 생각하시면서 만감이 교차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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