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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집까지 좀 바래다 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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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22
2019-02-18 23: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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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8 23:19:25

여자누군가요 존예네요..

2019-02-18 23:20:36

모델 하시는 신재은님이네요.

1
Updated at 2019-02-18 23:22:40

저 분 몸매가 더 아름다우신 걸로.. 흠흠

2019-02-18 23:30:39

저는 저 분 나온 맥심을 갖고 있습니...

2019-02-18 23:20:02

막차 끊긴다 알아서 가라

1
2019-02-18 23:20:15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여후배가 없어서 탈락입니다....

7
2019-02-18 23:21:44

집에 라면 있어?

2019-02-18 23:21:49

달라빚을 지어서라도 데려다줘야죠!

3
2019-02-18 23:22:00

귀찮...

2019-02-18 23:23:09

솔직히... 귀찮

5
2019-02-18 23:26:31

택시비 올랐어

2019-02-18 23:32:03

바래다 주는 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바래다 주겠습니다!

6
2019-02-18 23:33:48

도쿄까진 가능합니다. 집이 뉴욕이면 고민좀 할듯

1
2019-02-18 23:37:23

여친보러 가야해 먼저가

4
2019-02-18 23:37:57

유부에겐 아무런 의미도 감흥도 없네요

너네는

11
2019-02-18 23:43:30

왠지... 본인의 로망을 펀게에 쏟아붓고 계신것 아닌가요

11
2019-02-18 23:45:55

쉿. (다들 눈감아주고 있는 겁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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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01:30:00

WR
1
2019-02-19 02:06:18

다른 사이트에서... 그대로 퍼온건데요...

2019-02-18 23:50:32

나 왜

2019-02-18 23:55:23

택시비 주고 말아야죠 내일 출근인데

2019-02-19 00:21:26

엄마가 집에 일찍 들어오래서

5
2019-02-19 00:27:00

미안 나 내일 바빠서



가까운 우리 집에서 자고 가

2019-02-19 00:44:37

이게 다 그분 스토리인가요??

3
2019-02-19 01:07:18

우리 손자이름은 뭘로짓지?

1
2019-02-19 01:22:51

ㄲㅈ 집에가서 배치봐야돼

1
2019-02-19 01:24:23

미안..집에가서 오버워치 해야하는데..

2019-02-19 01:58:23

택시비 누가냄??

4
2019-02-19 02:02:47

 넷플릭스 보여줘 

1
2019-02-19 02:44:28

나 갈때 차비 주냐?

2019-02-19 05:33:23

 어 안되 더 같이 있어야지

2019-02-19 07:05:37

저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2019-02-19 07:33:01

내 마음속으로 데려다주면 안되겠니

3
2019-02-19 08:11:22

데려다 주고
슬프다고 술사주고
제발 기분풀라고 인형도 뽑아줬는데....

다음날..
카톡사진엔 남친이랑 화해하고 뽀뽀한사진...

2019-02-19 08:15:43

오빠 우리집 천안이에요...

2019-02-19 08:18:03

승차거부 때문에 실패

2019-02-19 08:24:45

여친한테 혼나서안되요

2019-02-19 09:01:17

일요일 늦은 오후에 어딜 나가나요?

 

현실성 결여네요

2019-02-19 09:09:54

하하 미안...나 피곤해..다음에 꼭 데려다 주든지 할게.

Updated at 2019-02-19 09:23:04

나보고 제정신으로는 그런말 할리 없으니, 맛탱이가 한참 간것이므로 

안전을 위해서 집까지 데려다줘야 합니다. 아니면 누구라도 부르든가.

 

그러면 "오빠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자고가"

그리고 그녀의 집은 10인가족이 단칸방에서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혼자산다고 한적 없다

2019-02-19 10:38:05

매합니다 추니아님들...

2019-02-19 12:35:30

플스있니?

2019-02-19 12:51:54

나는 누가데려다주냐?

2019-02-19 13:06:54

대학 때 저런 경험이 있는데...

 

막상 진짜 집에 대려다 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더군요. 

바로 뻗어 자버리는데....

술먹고 뻗은 사람 여자라도 진짜 무겁고 깨어나지도 않더군요.

 

저 나이 때 여자 얘들은 진짜 다른 뜻 없이 리얼 집에만 대려다 달라는 경우가 대부분일껄요 아마...

게다가 요즘은 잘 못 했다가 미투까지 당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의 저라면 그냥 택시정도만 잡아주고 말 것 같네요.

2019-02-19 13:43:24

넷플릭스 볼까?

Updated at 2019-02-19 20:38:18

난 여자친구만 데려다 줘.
(천천히 고개를 돌려 지그시 바라본다.)

2019-02-20 11:11:36

내 평생 저런일 한번 있었는데...

후유증이....

그 이후로 매번 비슷한 상황생기면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게 되더라~

그리고 실망을 하지...

2019-02-21 09:43:29

친한후배면 앤 여자동물이 아니기에...알아서 가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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