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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숭실대 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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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51
2019-02-16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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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6 19:10:13

살기 좋은 세상

1
2019-02-16 19:12:56

좋네요

5
2019-02-16 19:12:57

??? : 에이 쫄보처럼 노란색 차는 놈들 없겠지? 알아서 다 검은색 알지???!

백퍼 이렇게 될걸요

3
2019-02-16 19:25:52

근데 요즘은 또 오히려 선배들이 조심조심하고 신입생들끼리 그러는 경향이 강해서.....

17
2019-02-16 19:41:54

안그럽니다.

14
2019-02-16 19:44:56

백퍼란 말 참 쉽게하시네요~세상에 그렇게 장담할 수 있는 일 몇 없는데..

1
2019-02-16 22:04:11

제근래 졸업이 아니고 해당대학은 아니지만 제가 대학생활 때도 술 안마신다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안 그럴겁니다
오히려 그러는 사람이 욕먹습니다

1
2019-02-16 22:34:20

분명 한명쯤 있을듯

2019-02-18 14:41:10

술에대한 인식이 기호품쪽으로 많이 돌아서서 강권하는 분위기가 아닌지 꽤 됐죠.

1
2019-02-16 19:13:34

저는 깜장색으로 양쪽채워야겠네용

1
2019-02-16 19:14:44

제가 썩은걸까요.

노란색 팔찌를 처음부터 준비 안할거같은ㄷ...

1
2019-02-16 19:19:02

근데 저희과는 대형과라서 그런가 강권같은거 없는거 같은데.. 혹시 소수과일수록 더 심한가요?

3
2019-02-16 19:59:26

원래 친목질은 소수가 엄청 심하죠!
회사만 봐도 대기업은 사람 수가 워낙 많아서 뭘 해도 볼 사람 보고 할 거 하고 딱 끝나는 반면 작은 기업들은 아는 사람 많아 쏙 빠지기 애매하죠~

1
2019-02-16 19:24:00

좋네요 왈가왈부 하더라도 그래도 적어도 조심하게될것같아요

1
2019-02-16 19:29:05

좋네요. 법제화 해야 돼요. 

술자리 문화, 회식 문화 전부 법제화 안하면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니까요.

2
2019-02-16 19:42:17

요즘은 강권 하는 문화 없습니다.

2
Updated at 2019-02-16 19:42:50

몇몇 쓰래기같은 사람들이 강권 할 수 는 있어도 오히려 윗사람들이 먼저 조심합니다.

2
2019-02-16 19:52:03

맞아요. 강권하면 딱 꼰대로 찍히기 쉽상이고 미투 운동때문에 특히 여자들한테는 술강권하기도

부담스럽죠.

6
2019-02-16 20:52:31

아직도 어느 분야에나 있긴합니다.
전보다 덜 할 뿐이지 없다고 잘라말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1
2019-02-16 20:57:02

밑에도 달았듯이 요즘에는 강권하는 사람이 일부고 대부분이 먼저 조심하죠.

12
2019-02-16 21:08:09

심한 권유를 하는 사람은 전에도 일부 였습니다. 오히려 전 술을 받는 입장? 을가진 사람의 마인드가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과같이 변했다 생각되네요.

1
Updated at 2019-02-16 19:47:39

딱 2시간정도만 검은팔찌차고 버티다가 노란팔찌로 갈아타면 딱 잼나게 취한채로 밤새고 놀겠네요
요샌 어느 모임을 가도 술을 주질않아서 오히려 감은팔찌가 시급한듯합니다. 취하고싶은 사람들도 자기혼자 따라서 먹고싶진않거든요

5
Updated at 2019-02-16 20:09:43

요즘은 회사 회식에서도 서로 조심하느라 술을 안먹어서 차라리 검은 팔찌 찬 사람들끼리 편하게 먹고 싶네요

4
2019-02-16 20:28:32

좋은 문화죠 정말.

애초에 술이 건강 깍아내리면서 텐션 올리는 음료일 뿐인데 이걸 권장한다는 거 자체가 정말 미개했던거죠.

1
2019-02-16 21:55:36

노란색은 괜찮을 겁니다. 분홍색이 위험할거에요.

1
2019-02-16 22:23:03

학과 단위에서 얼마나 돌아갈진 몰라도 아이디어는 좋내요. 지금 잡고있는 친구들이 어느 계열인지는 몰라도 예전과는 좀 다른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요.
새내기들도 새터서 너무 센척 말고 기분좋게 주량껏 드시길 바랍니다.

2
2019-02-16 23:04:31

 저는 그냥 안 갑니다!!!

2
2019-02-16 23:30:07

크으..전 2박3일로 오알 갔을 때 2일 연속 죽었는데..양쪽 팔에 엉겨 질질 끌려 더니다가 지저스라는 별명도 얻은 기억이...

1
2019-02-16 23:38:25

꼰대문화 좀 없어져야죠 이제

1
2019-02-16 23:42:57

학생들 관리 해야하는 입장에서도 편하겠네요. 저는 애들한테 제발 적당히먹고 가라고 했는데도 버티는 애들 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애들 달래고 버스나 택시태워보내고... 화장실에 토해서 아줌마한테 대신 사과하구요..

2
Updated at 2019-02-17 00:22:30

회사에서 팀 회식할때 저는 집이멀어 퇴근할때 운전해야 해서 요새는 아예 안마시고 팀원들도 다 아는데..

한번 임원이랑 회식할때 임원이 운전해야 한대도 기어코 소맥3잔 맥이더군요...

자기가 대리비 5만원 내줄것도 아니면서,

앞으로는 다른 사람 술맥일 거면 대리비 5만원 선납해서 준 후에 맥여 주시길 임원님...

1
2019-02-17 00:46:35

꼰대문화 줄어들겠네요
술이야.. 먹고싶은사람들끼리 먹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9-02-17 01:09:47

전 이해가 안되는게 왜 굳이 마시기 싫다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라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기분 좋을 정도까지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싶습니다.

1
2019-02-17 07:50:04

애초에 사람이 "마시기 싫다" 라고 말했을때 들어주는 세상이었으면 저런 팔찌가 등장할 필요가 없었겠죠.

2019-02-17 10:24:45

대학생 1학년들아 학생회비 내지 마라~~

그거 안내도 되는거다~~~

그거 학생회넘들 술값으로 들어가는거다.

학창시절 학고 맞은거 보다 학생회비 낸게 더 억울하더라~~

학생회비 안냈다고 사물함 안주고 강요하던데 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  

 

2019-02-17 20:21:04

 검은띠 좋다....먹고죽자....

1
2019-02-17 21:19:05

댓글읽다가 생각난건데...
"야 이 테이블은 검팔온리야~" 하는
인싸(?) 테이블이 생기진 않을까 라는 걱정이..

물론 진짜 인싸테이블은 예쁜 여자애 있는 테이블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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