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Fun

???:앞에 학교는 더 잘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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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42
2019-01-22 21:02:46


XX중학교,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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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9
2019-01-22 21:05:11

돈내고 얼차려받고 개고생하는 꼴이라니...
밥도 개판이었구요.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절대 안갈거에요.

37
2019-01-22 21:11:53

여러분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본 교관이 천사가 될수도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19-01-22 23:48:46

보통 악마였다가 마지막날 즈음에 천사가되죠ㅋㅋ

6
2019-01-22 21:14:22

https://youtu.be/ozkTXLB3S-8
그리고 어김없이 촛불의식...

2
2019-01-22 23:21:52

+도미노 만들기

2
2019-01-23 01:59:50

부모님 생각하면서 한번 울어줘야죠

12
2019-01-22 21:15:12

박수를 크게 쳐준 3반에게 500점!!

2019-01-22 21:16:32

 초등학교 2~3년때 처음 가보고 '이건 쓸데없다'라고 생각했었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안갈려고 했는데, 선생들이 거의 반강제로 데리고 갔죠. 수련회날 학교 나와서 공부하겠다해도, 선생님들이 부모님을 설득해서 강제로 갔었네요. 중학교 때도 안갈려고 하는데, 반장이나 부반장을 하다보니 무조건 가야된다고 해서 또 갔구요.

대신 고딩때는 작은 몸의 장점을 활용하여, 집합 시간이면 이불사이에 들어가 숨어있었네요. 집합이 8시까지면 8시 5분즈음에 방에 누구있나 순찰도는 사람이 있었는데, 보통 한번밖에 안와서 한번만 숨어있으면 됐었죠.

요즘 학생들은 가는지 모르겠네요.

2019-01-22 21:21:17

??? : xx중학교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2019-01-22 21:21:28

요새도 저런거 하나요? 학창 시절 생각하면 왜 저런걸 했나 정말 의아해요.

2019-01-23 04:59:44

현재 중학생인데 다 해요.. 때리거나 욕설 빠진거 빼고 차이 없습니다.

1
2019-01-23 10:03:23

90년대에도 때리거나 욕설은 안했어요.

2019-01-22 21:37:44

진짜 떠들고간다고 맞고 줄똑바로 안선다고 맞고 진짜 가기싫었는데 만약 저나이로 돌아가 다시 간다면 맘대로 꼬장부리고 나올자신있습니다

9
2019-01-22 21:44:19

군대문화의 잔재라고 봐야겠죠?

3
Updated at 2019-01-23 01:33:06

우리나라의 그 군대문화가 어디에서 영향을 받았는 지 생각해보시면 더욱 더 어이가 없으실 겁니다.

2019-01-22 22:02:30

 6학년때 갔던 수련회에서 교관 한명이 얼차려 주면서 "X같은 넘들아" 라고 했고,

저희가 너무 빡쳐서 그걸 담임선생님께 전달, 담임선생이 교관 대표에게 항의해서 마지막날 저녁

캠프파이어 끝나고 취침시간 즈음에 교관 대표랑 그 욕한 교관이 저희방에 와서 사과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2019-01-22 22:17:28

본 중대장은...??

WR
2019-01-22 22:34:05

싯스보--시타

1
2019-01-22 22:18:26

이거도 없어져야할 문화(?)중 하나네요

1
2019-01-22 22:48:35

전 중학교때 간곳을 고등학교때 또 가게되서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했던 기억이 ㅠ.ㅠ

2019-01-22 23:09:19

그래도 나름 추억이네요.

2019-01-22 23:55:28

이래서 군대가(지금의 모습의 군대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2019-01-22 23:57:01

반드시 없어져야할 의식

2019-01-23 01:13:08

저런 건 좀 극혐이긴 한데 그 시절은 재밋었어요..

2019-01-23 01:29:52

94년부터 00년까지 빼놓지 않고 가서 개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교관이라는 사람들도 갓 군대 전역해서 기합만 잔뜩 들어있던 무면허 얼차려 전문가(?)일 뿐이었는데...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2019-01-23 07:34:11

어우...

2019-01-23 10:04:59

밥 맛있게 잘 먹었는뎅.....

단체로 얼차려 같은걸 받을때는 왜 이걸 받아야 하나...싶었지만. 밥은 맛없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하이라이스 빼고요.

2019-01-23 10:44:57

저는 재밌었어요...
얼차려도 거의 없었고...

2019-01-23 11:40:09

해외에도 이런게 있을려나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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