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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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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92
2019-01-20 1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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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0 19:52:25

 전 저방송봤는데 뭔가 메이크업을 머리색깔도 그렇고 주름도 넣은것처럼 늙어보이게 한거같은데

도올선생님을 약간 카피한 메이크업? 의도적인지 궁금했습니다. 진짜 저런데서 보니깐 신기하더군요. 

WR
6
Updated at 2019-01-20 20:12:38

이희문 님이라고 소리꾼으로 국악 분야에서 유명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인터뷰 때 관련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분장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 것 같아요.(정확하진 않습니다 하하..) 그리고 이젠 본인과 밴드 씽씽만의 퍼포먼스 아이덴티티가 된 듯 하구요. 

Updated at 2019-01-21 01:35:19

이희문님이 저기 계시는군요. 이 밴드는 정말 대단합니다. 위 영상, 옛날 맥밀러도 와서 공연한 Tiny Desk Concert에도 출현 하셨구요, 이희문님은 현대와 전통 판소리의 크로스오버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하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소리도 제대로 배우신 분(무형 문화재 이수자)이고 국악계에서도 유명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과거 창을 하기 위해 썼던 탈을 현대식으로 재해석 하신거 같습니다. 꼭 모두가 저 음악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소 다른 주제의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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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0 19:56:40

사관학교 8 대 2 성비가 불만이라면 일반병 10 대 0 성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1
2019-01-20 20:19:48

???: 국방부에 가서 항의하세요 

24
Updated at 2019-01-20 20:23:18

사관학교 남녀 할당 풀어버리고
합격기준 똑같이 하면
여자는 5명도 입학 못 할 겁니다.

여군과 여군희망자의 기초체력은
일반 병사가 생각조차 못 할 수준으로
형편없습니다...
8대 2의 2도 혜택이에요 여자들한텐.

2019-01-20 19:58:12

빛..

2019-01-20 20:00:11

여전히 빛나는군요..

10
2019-01-20 20:03:52

말 참 잘 하네요. 신념도 확고한 것 같고, 반박도 싸우자는 식으로 하면 그 때 부터는 논리고 뭐고 잡아먹으려 들텐데 아예 상대방이 할 말이 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37
2019-01-20 20:08:28

대다수의 부모세대의 어머니분들은 억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세대의 여자들에게 권리로 돌아가야되는것은 아니죠. 차라리 지금 여성들이
지금부터라도 부모세대의 어머니분들의
잃어버린 가정내 권리 찾기라면 많은분들이 공감을 했을겁니다.

2019-01-20 20:27:33

정말 팬입니다. 완득이때부터 알아봤음..

2019-01-20 20:28:05
2019-01-20 20:44:26

빛홍식...

9
Updated at 2019-01-20 20:58:46

저 여성은 예를드는데 사관학교 학생 8 : 2를 불평등으로 생각하다니 웃기네요
오히려 남자쪽에서 주장해야할 여성이 받는 특혜 예시 아닌가요

3
2019-01-20 21:04:30

그건 불평등이고, 교대는 능력차이죠.

5
2019-01-20 21:25:57

유아인은 참 고생이 많네요. 배우가 연기만 고민하기도 시간이 모자랄텐데 애들 교육까지 시켜야 하니
요즘 저런 여자들만 봐도 짜증이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서 왠만하면 아예 이런 일은 보지 않을려구요

2019-01-20 21:33:15

그저 빛..

11
2019-01-20 22:05:24

사관학교랑 장교를 직업으로만 생각하니깐 그렇지...

직업이기 이전에 무슨일을 하는 직업인지 제대로 알고 그 일을 과연 남성들만큼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했으면... 세계 어느 군대가 장교를 5:5로 구성하는지?

1
2019-01-20 22:32:12

무논리 X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부끄러운줄은 알려나. 역시 지능의 문제...

2019-01-20 23:14:57

남자 180명 채용과 여자 20명 채용 중 간과하고 있는게 지원자 수라고 생각되네요.. 남자 지원자가 월등히 높을거 같은데...

2019-01-20 23:40:33

씨...멋있네

2
2019-01-21 00:20:00

대본이겠죠. 저렇게 무지한 소리를 얼굴까고 한다고요?

1
2019-01-21 02:15:18

 

아아...그는...

Updated at 2019-01-21 06:33:44

보통 저정도면 그동안 진실은 외면하고 상대방의 논리같은건 귀를 닫아왔기 때문에 토론 자체가 진행이 안됩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한 일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강자에게 약하고 남을 아래로 보는건 여성에게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말인데 내로남불에 속이 터지네요.

그건 본인이 본 그런 사람이 남성이었던거지 남성이어서 그런게 아니죠.

2019-01-21 07:59:49

문제는 저런 여성분이 너어무~~ 많다는 거네요…

2019-01-21 09:20:22

 저 정도의 피해의식은 팩트를 나열해도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죠.

토론을 위한 대화가 아니라 자신이 깨인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저런 소리 하는 사람도 많고, 그저 불편함을 위해 저런 소리하는 사람도 많죠.

아마 윗 댓글 처럼 현역병 비율 10 : 0 이야기 하면 그건 국가에서 정해준 의무 어쩌구 했을거에요. 자신이 앞에 한말을 논리적으로 뒤집어 버릴수도 있는데 그런건 생각도 안합니다.

괜히 사람들이 지능..지능 하면서 놀리는게 아니에요. 저들과 대면해서 직접적으로 대화해 보면 진짜 생각이란걸 안하는구나...하실겁니다.

 

유아인은 진짜 대단한거에요.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저렇게 잘 받아치다니. 그는 진정한 빛 입니다.

2019-01-21 09:31:42

저 여자분 안티 페미니스트 일거 같네요.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논리가 없고 듣는이들에게 여성들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주도록 말씀 하시네요. 방송에서 화제성을 위해 만들거나 안티 페미니스트라서 일부러 이런 말씀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9-01-21 17:14:37

 제발,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까 우리 와이프가 일을 시작해서 저보다 훨씬 많이 벌게 해주세요.

저의 평생의 염원인 셔터맨의 꿈을 이루게 해주세요.

평등하면 좋고 잘났으면 더 잘하는 위치에 있는게 당연한데 차별과 차이를 이해 못하고 주장을 하면

편협함만을 들어내는 거 같네요.

차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유아인 멋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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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56:46

그 짤이 생각나네요
미해병대는 그러라고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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