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되네요ㅠㅡㅠ 저 음료를 건내는 과정이 얼마나 긴장하고 고민해서 이루어졌을까요ㅠ 저 나이부터 저런 감정을 느껴야한다니...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 본 아쉬움이고 안타까움이지만 저 아이에게 저런 거부의 기억이 너무 아프거나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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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12:49:21
백일섭님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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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13:36:46
상남자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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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14:01:22
이럴땐 쿨하게
원래부터 그럴거였다는듯이 자기가 마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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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03:27:51
동시에 신기한게.. 여자애는 저렇게 어렸을 적부터 ‘거절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을 어떻게 저리 자연스레 하는걸까요... 안받을래 하고 휙 가버리는 게 참... ㅋㅋ
표정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