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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친구를 배려하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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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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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16:24:33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8/06/16/bbs/i15343887174.jpg

수술한 댕댕이를 배려하는 우정

2018-12-13 16:26:46

그문신을 팔뚝이 아니라 다른 곳에 새겼어야..

2018-12-13 16:48:44

이거 예전에 페북에서 비슷한 거 본 기억이 나네요!

친구 병문안 갔는데, 치느님 사들고 가서, 침상에 같이 걸터 앉아 혼자서만 치킨 뜯었다는..

다른 것도 아니고 치느님이면.. 진짜 주먹이 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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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7:42:25

편도선 수술하고 누워있는 친구한테 베스킨 라빈스에서 슈팅스타 사들고 병문안 간 적 있습니다.

간호사가 친구한테 '드시면 재수술이에요' 라고 얘기한 게 기억나네요-

2018-12-13 17:53:32

아앗... 악마시군요!!

혹시 직업이 사탄은 아니신지..

(농담입니다 )

2018-12-13 16:49:14

저 정도는 되야 베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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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6:55:03

친구가 허리수술 했느데 때마침 슬램덩크20권이 나왔어요.
팔도 못 드는 친구를 위해 슬램덩크를 소리내어 읽어줬지요

2018-12-13 18:41:18

저 팔부러졌다 퇴원하는날 근로자의 날이라 쉬는 친구들이 다왔었습니다. 그리곤 당구장에 갔습니다.오른팔에 깁스를 한채 구경만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먹으러 조박사 냉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개xx들 하면서 냉면 먹으러 가서 못먹고 있었더니 다먹은 친구가 숟가락 달라고 한 후 가위로 조각을 내서 떠먹여줬습니다.

친구니까 가능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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