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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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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8
Updated at 2018-12-13 15:34:59

혹한기 훈련 식사는 이렇게 먹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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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13 15:39:50

다(?)

2018-12-13 17:32:28

시(!)

2018-12-13 22:04:24

돌~

2018-12-13 22:25:04

아

2018-12-14 08:09:05

버

2018-12-14 08:55:31

틀

1
2018-12-13 15:44:41

저에 비하면 양반이시네요. 저는 귀찮아서 급식판이나 반합없이 그냥 봉지에 밥, 반찬 몽땅에 국물 조금 넣어서 개밥 처럼 먹었습니다.

1
2018-12-13 15:49:13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식판은 사치(?)더라구요.  

2018-12-13 15:50:27

Gireen 병장: 취사병아 나 맛다시 비벼 먹을 건데... 인간적으로 케찹은 따로 줘야 하는 거 아니냐? 

Updated at 2018-12-13 16:05:32

기린 뱅자임~~~ 

아까 수송지원 나갔던 만렙이가 깜박하고 맛다시 통 안가지고 왔다는데 말임다......... 

1
2018-12-13 23:49:45

야이...하....야 만렙이 위로 내 밑으로 다 집합

2
2018-12-13 15:55:42

전 훈련 나가서 식판에 밥 먹은 적이 없어요.

분대 내에서 고추장 준비해서 비닐봉지에 밥 다 넣고 비벼먹어서.

1
2018-12-13 15:56:54

그래도 겨울에 훈련나가서 저거 먹으면 복받은거죠. 전식이나 건빵으로 때워야할때면

2018-12-13 16:08:12

 취사병피셜 그래도 저거 만든다고 발에 동상걸립니다.. 발에 물 뭍으면 답이 없어요.

2018-12-13 16:23:38

모두가 고생이죠.. 저거 만드는 취사병도 

그거 맥인다고 식사추진하는 병사도..

그거 먹는다고 한겨울에 저런데서 밥먹는 병사도..

높으신분들빼고는 다 고생입니다

그분들이 해먹으시는거 절반만 드셔도 병사들 좀더 간편하고 따뜻한

전투식량 먹을수있을텐데..

1
2018-12-13 18:29:21

테클아닌 테클이지만... 전시에도 전투식량말고 일반식단을 이용해 식사하게 되있습니다. 전투식량이란건 결국 주둔지 내에서 생산하는 생산품이 아니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공산품인 만큼, 대대 자체 식량 충당을 감안 해야 하죠. 그래서 훈련시에 저런 식사 추진이나, 아니면 야전취사등을 같이 훈련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취지의 군 내부 비리는 척결하는게 맞습니다.

2018-12-13 16:26:00

어차피 훈련나가면 추진한 맛다시, 참치를 쓰레기 봉투에 모두 때려박아 비비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

 

간부들도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줄곧 그렇게 달라더군요.

1
2018-12-13 16:44:04

다 불쌍하다
비리돈 해쳐먹는 놈들 빼고!

2018-12-13 17:53:49

식판이 왠 말이냐

2018-12-13 21:58:30

저런 사진보고 대한민국에서 군인들 받는 취급 생각하면 사실 분노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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