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그거보면 멕시코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나라죠.
예전에 콜롬비아 살다온 사람 이야기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제가 아는 영국 엔지니어는 글로벌 기계회사 as담당이어서 전세계를 다니는데 멕시코가 가장 무섭다고했습니다.
딴소리지만 갑자기 마리아 호아키나가 궁금해지네요.흥, 어린 것들!
2001년 LA에서 어학연수중일때
친구들과 차로 멕시코 티우하나에 간적이 있습니다.
샌디에고에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들어갔는데,, 길 하나 차이로 많은 것이 다르더군요
집앞에서 반바지입고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피는 형님들의 포스가 후덜덜합니다.
뒷자리에서 졸다 깬 친한 형이 바로 묻더군요 "차문 잠갔냐?"
티후아나 시내는 경찰이 기관총 매고 다니고 살벌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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