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나 보네요기내식이 형편없다고 논란이라는줄 알았네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자세히 보니 비행기네요
아~ 불고기에 누워서 자고싶다
점보 세이버가 생각나네요. 비행기와 변신로봇의 그 중간. 그리고 리얼리티.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던것인가
제 친구 거식이가 생각 나네요
왜 하필이면
홋카이도 삿포로 살때 진에어 기내식이 "핫 브레이크"라고 불리는 에너지 바였습니다 그 에너지를 항공기에 터뜨리고 싶은걸 참았네여
비행기가 서있네요.
이게 무슨 질문이죠? 당연히 비행기 아닙니까? 중간에 ㅈ.. 아니 날개당근이 빨간건 흥ㅂ.. 아니 공기로부터 마찰열을 많이 받은걸 표현한거죠!
진짜 3분 정도 어떤 당근을 말하나했네요. 그건 그렇고 밑에 보쌈마냥 물? 깔아놓은 거 아니면 불고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주모 전 저거요.
설문선택지를 못봤으면 크~게 오해할 뻔 했네요
처음에 제주에어가 불고기덮밥을 기내식으로 준다고 해서
정작 비행기 모양은 신경도 못썻네요
참고로 제주에어... 몇 년전에 일본가는 노선타면 사과주스랑 삼각김밥 기내식으로 줬습니다.
(참고로 일본 블로거가 세계 유명 항공사들 기내식 사진을 묶어서 낸 책에도
제주에어의 삼각김밥 기내식 올라와 있다는 ...)
근데 저거 비행기 날개 맞지 않나요.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크...
다들 아치ㅁ... 테..ㄴ...매니아 표준 아닙니까?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나 보네요
기내식이 형편없다고 논란이라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