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둘이서 해외여행

현실남매에선 여행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서로 물어뜯기 바쁠텐데..

우리누나랑 여행이라... 그냥 용돈으로..

저 말대로 가족여행 가더라도 어차피 남매가 같이 방 써야 하지 않나요.

히토미 꺼라...

불가능하다는게 싸울까봐 불가능하단거로 이해하면 되겠죠..?

트윈룸이면 집에 같이 사는거랑 차이가 없죠~

누나가 있는 저로서는...남매가 단 둘이 여행간다는거 자체가 끔찍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사이 좋은 남매가 있기는 있군요.....

제 친구들은 친오빠와 여행 자주가던데..
연막이었나

제 주변은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흐흐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오빠와 여동생, 누나와 남동생 모두 여행 할 수 있고 전혀 이상하게 볼게 아닌데 그냥 저 분 생각 자체가 좀 저급한 거죠.

저 취준생일때 누나 해외간다고해서 따라갔었는데 ... 제 기준에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네요..

그냥 저분의 사상이 저질인듯.....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네요
상종하기도 싫고...
사족으로 남매가 친하면 좋은거죠
되게 힘든데 ㅋㅋ

야동이 뇌를 장악했어요...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히토미 꺼라

정상 생활 가능한가 묻고 싶네요
지금도 동생이랑 같이 자는데...
12살 차이가 나서 그런지 그냥 내동생~
인데 누나도 그렇고...

거의 앙숙인 경우가 

다른데서 보고 공감한 댓글인데

단둘이 밥먹는 시간도 아까울텐데 여행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저는 누나랑 정말 사이가 좋은 편이라서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성인되면 가족밖에 없다는 느낌때문에 친구보다 더 친한편인데.. 서로를 너무 잘알아서 싸울일도 없는... 솔직히 다들 츤데레처럼 속으론 친하면서 겉으로만 틱틱대는거잖아요 ㅋㅋ 전 오히려 그런거 못하겠더라구요

 호텔에는 더블 말고도 트윈이 있죠....

누나랑 혹은 여동생이랑 가는데.... 같은방이면.....뭐가. 문제인지...

붙어있음 줘터지게 싸울까봐 걱정해주는 착한 사람이군요

결혼전엔 동생앞에서 빤쮸빠람으로 돌아댕긴 사람으로서 뭐가 문제인지..야동의 폐해인가요...

저도 대학교때 3살차이 친누나랑 같이 유럽 여행 갔었는데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상할것도 없고 생각보다 별로 싸울일도 없는데
문제는 같이가면 별 재미가 없어요

군대 제대하고 이틀뒤에 누나랑 필리핀 갔다온적이 있는데 몇 년뒤 어떤 여성한테 그 여행에 대해서 얘기하니 그게 말이 되냐고 남자들끼리 ㅅㅅ여행 갔을거라고 확신하드라구요;; 그 뒤로 누나랑 저랑은 이틀 정도 먼저 하와이에 가 있고 부모님은 이틀 뒤에 오시는거였는데 대판 싸우고 그 뒤로는 거의 남남

아는 여자도 남동생이랑 홍콩 둘이 가던데... 방 하나 잡고...

어떤 여자는 집에 방이 두개라 한번씩 남동생 방에서 잘때도 있다던데..

이상하게 생각하면 이상한거고

자연스러운거면 자연스러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