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에게 글삭제당하고 화가난 전직검사

애초에 토론하기 위한 블로그가 아니니까.. 이미지 관리 해서 장사하는 곳이죠

토론을 하자면서 입을 막아버리다니....저번에 매니아 회원 한 분도 댓글 썼다가 댓삭&이웃삭제&이웃추가 차단 세트로 당하셨다는데.....사람이 참

교이쿠상 제발 일본으로 추방 좀.. 요새 가장 보기가 역하네요.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파도파도 괴담만....

제대로 된 토론을 못하니 삭제, 차단, 무시하는 거지요. 황씨의 주장에 오류가 있었을 때 대처는 한결 같습니다. 차단/삭제/무시 혹은 논점 흐리기.

맛서인 이라고 불러주니까 진짜로 그쪽이랑 비슷한 행보로 가고있네요

매니아에서도 중고세탁기님 댓글이 삭제되고 이웃 삭제 당하셨다죠....

차단할거면 완전히 무시를 하고, 반박을 할거면 상대에게도 말할 기회를 줘야지

진짜 상상 초월이네요

심지어 한국어는 고립어 아닌가요?

 황교익 블로그 보면... 그냥 한숨만

화장실에서 나무위키만 열심히봐도 한국어가 고립어인정도는 알게 되거늘....

저도 얼마전에 귀닫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을 봐서 괜히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본인의 의견을 제시했는데 차단박고 바보취급을 하다니, 진짜 빡치겠네요.

찌질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댓글 차단할거면
사족을 달지 말던지 해야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논리적 반박을 못해서 댓글 안 다는
것으로 착각하겠어요

자기 선에서 이미 보고 버린 지식이라고 생각했겠죠.
한 가지 바람이 있으면 티비 토론회에 한 번 나와서 된통 깨지는 거 보고 싶습니다. 부글부들

우스갯소리로 맛서인 맛서인 하는데, 이젠 오히려 그분이 웹교익이라 불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교이쿠 센세는 답이 없죠

머 이제 이분 어찌 사시든 상관없는데, 이제 티비에선 안 봤으면 합니다.

알쓸신잡 나와서 같이 나오신 패널 분들의 의견은 그나마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물론 그때도 언뜻 언뜻 '내말이 정답이야' 이 태도가 보이긴 했습니다.)

본인 블로그에 의견을 다는 일반 대중들의 의견은 저렇게 차단, 무시 한다면

예전 어떤 사건의 공직자(정치인들)의 '대중은 개, 돼지와 같다.' 라고 말했던 태도와 머가 다를까요

 저분하시는 일이 평론가로 알고 있는데 평론가라는게 결국 대중이 평론을 소비하고 신뢰하고 지지해야만 하는 먹고사는 직업이라는 관점에서, 이제 대중들이 모든 관심을 거두고 혼자 '야끼니꾸'와 '우랄알타이어족'과 함께 늙어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