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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시생이 벌인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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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2
2018-10-21 08:37:22


주작같지만 그래도 천하의 개x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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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44
2018-10-21 09:28:48

이걸 어떻게 사회문제라 할수있는지요.......

2018-10-21 09:46:37

공무원시험에몰려서 경쟁사회에 피빠지게 사는 군중들이 그들만의 잘못으로 보이시나요

15
2018-10-21 09:48:24

그런데요? 살기 힘들면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사회탓입니까?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10-21 09:51:05

........드릴말씀이 없네요 정말로

3
2018-10-21 10:05:27

그렇게치면 모든 범죄들이 이유없는 게 어딨어요 다 사회탓해버리면. 교도소 수감자 인권 보호는 범죄가 사회탓으로 일어나서 그런 게 아니라 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보호해주는 거라 아예 다른겁니다.

1
2018-10-21 10:09:47

다른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의견차라 존중하겠는데 경쟁사회에 살기힘들어 교도소에 수감자 인권보호하는 건 아닙니다. 최소인권이라는 가치아래 하는거죠 경쟁사회가 아니라고 보호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2018-10-21 10:07:26

분위기파악을 힘들게된데에는 개인문제도 있지만 사회문제도 있죠

2018-10-21 13:26:11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이건 모든 걸 반박 가능한 무적 순환 논리랍니다. 예컨대 님이 받는 공격도 님이 하는 소리도 모두 컨택할 수 있지요.

51
2018-10-21 09:33:46

말같지도 않은 소리마세요
사회탓도 작작해야지 정말

2018-10-21 09:51:57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571481.html#cb

서울대교수가 쓴글입니다 읽고 다시한번생각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말같지도 않은소리코멘트에 대해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27
2018-10-21 10:14:00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저 글이 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까지 정당화시키죠? 병역을 예로 들면, 개인적 신념에 인한 병역 거부를 인정하자 정도의 의견으로 보입니다. 해외도피까지도 불쌍히 여길 수 있겠네요. 근데 저 공시생은 칼로 옆 훈련병을 찌르고 탈영한건데요?
오타쿠님 의견을 저 글이 뒷받침해주지는 않습니다

3
2018-10-21 10:15:55

정독해서 읽어봐도 저 범죄행위에 이 사회가 가지는 책임이 1%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공무원이 되고 싶어 발버둥치는 젊은이들에 대한 이해와 빡빡해진 삶 이라면 몰라도요. 아무리 빡빡한 삶이라도 남의 인생을
망쳐가며 공무원, 대기업등에.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실행에 옮기는 젊은이들은 1%도 채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1
Updated at 2018-10-21 10:24:38

서울대교수가 5년전에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위로가 된다는 구시대적 발상의 글과 본문에 리플로 다신 사회문제 or 사회탓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건지요?

2018-10-21 10:37:14

제시하신 글의 수준은 둘째치고, 본문 시건과 무슨 관계를 찾을 수 있나요?
연관성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8
2018-10-21 10:52:55

말같지도 않다는 소리 들은 것도 각박한 우리 사회의 탓이라고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 사과받지 않을 생각은 없나요?

2
2018-10-21 10:59:44

제가 보기엔 혼카님이 님한테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말라고 말 한 것은

개인에게 각박해 진 사회의 책임도 꽤나 있다고 보는데

사과를 꼭 받으셔야 하겠습니까?

3
2018-10-21 09:47:34

모든 사람들이 걱정없이 원하는곳에 모두 취칙하는 사회는 그냥 이상일 뿐이죠.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가기위해서 경쟁이 필요하고요.

 

사회문제가 아예 없다고 할순 없겠지만 이정도의 개인적인 일탈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선 안되겠죠. 

2018-10-21 09:48:56

아예없지않으니까 그쪽면도 바라볼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

2018-10-21 09:54:58

그래서 하고싶으신 말씀이 뭔가요? 

3
2018-10-21 10:22:09

1. 경쟁사회에 스트레스 받아 술먹고 운전해서 인사사고를 낸 젊은이
2. 경쟁사회에 스트레스 받아 지하철에서 몸이 닿았다고 실명할때까지 폭행을 한 젊은이
3. 경쟁사회에 좀더 좋은 대학 보내려고 내신고사 문제지 훔쳐 딸에게 보낸 교사
자본주의 사장경제 체제에서 경쟁을 피할 수 있는.방법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 사회에서 상기.나열한 범죄들이 사회탓으로 돌릴 수 있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자살률이나 빈곤층 2세대 범죄율 증가에 대해 작성자님처럼 의견을 달았다면 지지했을 것입니다.

4
2018-10-21 10:02:21

너무 나갔네요.

1
2018-10-21 10:02:49

개인인성마저 사회탓이라니..

1
2018-10-21 10:13:25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심각하네요....
우리나라보다 더 살기 힘든 나라가 수두룩 한데
거기서는 사람을 해코지 해도 사회탓이겠군요
심각합니다..

Updated at 2018-10-21 10:32:50

어지간한 사정은 있어야 사회탓도 설득력이 있죠. 저렇게 쉽게 범죄를 저지르는데 사회가 영향을 주고 자시고 따질 여지가 있나요.
사회의 영향이라는건 개인의 선택을 좌지우지할 일종의 강제력을 행사했다는거에요. 청년실업이 아무리 심해도 한국이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도 아니고 알바라도 못하는 것도 아닌데 도덕을 너무 쉽게 보시네요. 상식에 안 맞는 감인거 같습니다만... 어그로성 댓글이 의심되네요.
저 사람이 말도 안 되는짓 한건 맞지만 실업이 심하긴한가보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탓이라니 무슨 생각인겁니까. 혹시 어그로 의도가 아니라도 표현자체가 어그로성이네요. 삭제하거나 오해가 있는거면 댓글 수정하세요.

2018-10-21 10:32:09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범죄피해자가 되셔도
지금처럼 쿨내진동하시면서
가해자 탓이 아니라 사회 탓이라고
쿨하게 용서하실 건가요.

경쟁사회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뭐든지 용서가 되는가 보네요.

2
2018-10-21 11:38:20

개인적으로 얼마남지 않은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서 접하고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가장 어이없는 리플이네요.
운전하고 좀 피곤했는데 덕분에 정신이 확들면서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1
2018-10-21 11:39:58

공시생 합격 여부라는게 사회가 불안정해지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저렇게 해서라도 붙어야 된다고 몰리는' 점에서는 사회 문제가 맞지만, 결국 그런 상황 속에서도 부정행위를 저지르냐 아니냐는 개인의 선택이고 도덕성입니다. 그 부분을 사회 탓으로 돌리면 사실 기본적인 사회 근간이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2
2018-10-21 08:45:29

대단하다.인성 쳐 말아먹은 X이네요

2018-10-21 08:56:04

주작이길....

2018-10-21 09:36:26

근데 실제로 저러면 법적 문제는 없는 건가요?
아무리 로그인 되어 있었다지만 남의 계정을 함부로 이용한 것은 아무리 봐도 범죄행위 같은데 말이죠.

2018-10-21 09:56:11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위반한 범죄 행위입니다만
잡을 수 는 없을거같네요...
원서쓰고 매일매일 보지 않는 이상요

남친을 강제 입영시킨 여자라던가
피시방 싸이월드 도토리 도둑들이
최소 해당 법률로 처벌받은걸로 기억합니다

2018-10-21 10:37:16

실제로 친구의 대학 수시 모집 원서를 취소해서 잡힌 사례가 있습니다.
취소된 시간 및 컴퓨터 IP를 추적해서 주변 CCTV로 동선 따라가면 잡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글이 올라왔고 실제 피해자 글도 올라와서 여론에서 다뤄 사람들이 주목하면 경찰은 인력을 투입해서 잡습니다. 제발 주작이면 좋겠습니다.

2018-10-21 11:38:05

주작글이 아니라는 가정 아래 저 글을 남긴 IP나 회원정보 내력이 valid 하고 또 도서관에서 지웠다는 확증을 주는 증거가 있으면 성립은 할수도 있을 거 같은데 둘 중 하나라도 증거가 없으면 그냥 구라 친거다 라고 우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2
2018-10-21 10:27:15

이런새X가 공무원 되서는 어떻게 일할까요? 안봐도 뻔하네요.

1
2018-10-21 10:32:19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남탓이죵

1
2018-10-21 10:44:31

댓글이 너무많이달려 답변못하는점양해바랍니다

4
Updated at 2018-10-21 11:32:41

"All too often when people cite statistics, they forget the statisticians' warning that
correlation is not causation."
Thomas Sowell
"너무 자주도, 사람들이 통계를 인용할 때, 통계학자들의 '연관성은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경고를 잊는다."
토마스 소웰, 경제학자.

1
2018-10-21 11:35:53

상관이 인과가 아니라는 건 통계 인용할 때 중요한 사실이긴 한데 이 글의 맥락과는 무슨 연관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1
Updated at 2018-10-21 11:45:46

글이 아니라 댓글에 대한 멘트인 것 같습니다

2018-10-21 11:55:31

아항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했거든요 

2
Updated at 2018-10-21 11:47:16

사회적인 환경이 미약하게나마 "연관성"이 있을 수도는 있지만, 그것이 저 사건의 직접적 원인 (causation) 될 수 없다는 뜻에서 인용했습니다. 비록 이 어구 자체는 통계의 잘못된 인용에 관련된 것이지만, 잘못된 논리의 연관성 맥락과 닿는 것 같아서 인용해보았습니다.
추가로, 상관과 인과라고 부르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1
2018-10-21 11:55:48

멋진 말인데 어떤 맥락에서 하신건지 알면 더 되뇌일수 있을거 같아서 물어본건데 감사합니다.

2018-10-21 12:21:12

다음 카페 게시물 같은데 글쓴이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충분히 추적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8-10-21 13:40:56

허허..
펀게에서도 날이선 댓글들을보니 답답하네요..

2
2018-10-21 13:54:37

원 글이 그냥 웃고 넘길 만한 "펀"한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리톡에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한 사람의 악행과 그로 인한 다른 사람의 불행은 그저 가볍게만 치부될 일은 아니라봅니다. 물론 저 사건 자체가 조작일 가능성도 다분하지만요.

Updated at 2018-10-21 14:18:04

근데 언제부터
매니아에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같은 표현을 쓸 수 있게된거죠?
전혀 존중과 배려가 보이지않네요.
거기에 잔뜩 달린 추천까지
아무리 의견이 달라도 이건 아니죠.

2018-10-21 14:23:28

매니아는 중국기자의 질문에 대해 허재가 한 말을 제일 좋아하는 사이트기도하죠

Updated at 2018-10-21 14:35:14

글쎄요.
매니아같은 큰 커뮤니티에서 허재의 말을 싫어하는 분도 많겠지만 싫어하시는 분도 많을겁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매니아 이용자분들이 허재의 인터뷰를 좋아든 싫어하든 규칙은 지켜야겠죠

2018-10-21 14:38:14

허재발언도 중국기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버젓이 올라오잖아요?
거기엔 왜 이런 존중과 배려에 대한 성토가 없었는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10-21 14:41:49

거기에 성토가 없었다고
모든 경우에 허용되는건 아니죠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8-10-21 14:55:04

전 둘이 똑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화제를 꺼낸 사람의 생각 수준이나
대답 수위나 다를게 없죠.
존중과 배려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상대한테나 적용되는거에요

Updated at 2018-10-21 14:26:50

쓸수없는 표현같은건 쌍욕만 아니면 딱히 없죠

 

그냥 남들이 보기에 맘에 안들면 신고가 들어갈 뿐이지

 

완전 싸가지 없이 인격모독 수준의 말을해도 아무도 신고 안하면 그냥 넘어가는거구요.

2018-10-21 14:32:12

매니아 내에선 욕설뿐만 아니라
비꼬는 내용 ,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내용은 모두 신고대상 즉 금지입니다. 딱히 없는게 아니에요

Updated at 2018-10-21 14:41:30

매니아 규정자체가 애매해서 결국 회원들의 신고로 처리되니 기준이 딱히 정해진게 없죠. 상대에게 불쾌감 준다거나 비꼬는 내용이라거나 이것도 결국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다 다르구요 비꼬는 표현을 썼다 치더라도 신고가 들어가야 하죠.  그래서 공정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되었고 개선된게 지금의 배심원제구요

 

가령 옆동네 알럽이랑 비교해보자면 글쓸때 세줄 규정, 욕설 및 반말 금지  이것만 잘지키면은 아무리 상대를 모욕하고 물고뜯고 해도 제재가 없죠.

2018-10-21 14:43:36

옆동네랑 매니아랑은 다른 싸이트이니 거기선 어찌하든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니아 내에선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죠. 정해진 기준은 신고버튼 눌러보시면 쭉 나오니 확인해보시구요

Updated at 2018-10-21 14:48:13

아니 그러니까 그게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수 밖에 없고 결국 신고가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에 따라 갈리게 된다는거죠. 저 문제제기한 표현은 비꼬는 표현이라고 느껴질 여지가 다분할 수도 있지만 결국 아무도 신고 안했잖아요 그래서 계속 남아있다는거구요. 매니아 원칙에 위배된거 같다 비꼬는 표현인거 같다고 생각하면 누가 신고를 하겠죠.

 

왜 이 표현이 허용되냐 라는 질문에 대답은 현재까지 아무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신고를 하지 않았으니까 라는거죠.  

Updated at 2018-10-21 14:49:00

제가 신고하려했을 때 이미 신고접수됬고 비삭제판정 났습니다. 투표가 객관적입장에서 진행되지 않았다는 거죠. 계속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기준은 명확하지만 투표하는 사람들의 잣대가 다른겁니다.

2018-10-21 14:50:36

이미 신고됐나요 저 몇시간전부터 매니아 계속 접속상태로 실시간으로 신고확인하고 참가하고 있는데 저건 표시전혀 안떠서 몰랐네요 어쩌다 잠깐 놓쳤나보군요.

 

어쨌든 판정결과가 비삭제로 판정났으니 매니아룰로는 삭제 안되고 넘어가게 되는거겠죠 저도 표현수위가 세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2018-10-21 14:52:45

다수결의 최결점이죠..
좀 더 매니아분들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투표참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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