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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중 겪을수 있는 최악의 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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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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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3 04:11:55
Updated at 2018-09-23 04:28:39

실제로 저희 기수 때 야간비상훈련 한 명 안나온 소대... 새벽에 연병장 뺑뺑이 돌리고 복귀시켰습니다....

2018-09-23 05:27:03

어휴... 할많하않

2018-09-23 06:07:33

아아 정말 잘 때 깨우는 게 제일 싫었습니다

2018-09-23 06:38:00

읔. 야간 빵빠레 진짜 증오합니다..

2018-09-23 07:33:55

 의심병 말기인지 뭔가 연출의 스멜이...

2018-09-23 09:06:40

용어도 이제 기억안나네요...즉각조치훈련이었나?? 화스트페이스?? 일주일에 한번씩 군장쌌는데 어찌나 빡치던지

2018-09-23 10:43:41

백퍼 연출이겠죠
저는 내무실 침상세대지만 아무리 2층침대 쓴다고 해도 저 긴박한 상황에서 저러는건 현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18-09-24 01:29:56

저는 믿습니다.
고등학교 기숙사시절에 2층침대썼는데, 기상소리랑 친구들 말소리못듣고 자다가 1교시시작하고 담임선생님이 기숙사로 깨우러 온 적이있어서...

2018-09-23 11:20:31

아무리 정신없었어도 동료들이 안깨워줬을리가

2018-09-23 12:56:10

저도 저런적 있어요 계급별로 생활관 같이쓰기 시작할때 쯤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고 창밖보니 점호하고있길래

어쩌지 하다가 그냥 안나갔습니다 안걸리고 조용히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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