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비 내역을 공개한 유상무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애용한다네요.

그나마 교포면 양반이죠. 조선족을 비롯한 모든 외국인들에 대해 의료비 지원이 왠말인지... C형간염 걸린 조선족 우리나라로 넘어와서 6개월 동안 약 5천만원 정도 약먹고 간병인 지원 받고 중국 컴백한 케이스가 있다하죠.매달 약값 약 760만원 중 자기 부담금 500원??

교회나 조선족이나 같은 의미죠. 한국을 떠난 시기의 차이지 기본적인 형태는 조선족=교포 라고 봐야합니다.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 할거없이 규모는 싹 다 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화교를 말씀하시는거죠?
조선족은 교포가 아니라 한국말 할줄아는 중국인입니다. 대부분 뼛속까지 중국인입니다. 직접 겪어보심 알아요. 조선족이 한국에서 떨어져나간 시점은 최소 3세대, 보통 4세대 정도 되죠. 각종 연구결과에서도 3세대가 지나면 문화나 모든 것이 고착화가 완성됩니다. 현실적으로 단지 시기의 문제로 볼 사항이 아니란 얘기죠. 언론이나 각종 시민단체이런데서 조선족을 교포처럼 묘사하니 그들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거 같네요.

아니요. 조선족 말하는게 맞습니다. 조선족이나 미국 교포나 문화적 침투범위에 따라 구분될 게 아니라 똑같은 외국인이라는 말을 하는 갑니다. 기본적으로 조선족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에 중국으로 넘어간 사람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재일교포들과 유사한 형태의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이민을 간 한국계 사람들로서 이들 또한 외국인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현지 문화에 종속된 정도로 교포나 조선족을 나눠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시기가 다르게 외국으로 간 한국계 외국사람이라는 점은 공통된 사실입니다.

Ps) 저는 어릴 적 약 5년 정도 미국에서 자랐고, 중국에서 3년 정도 주재원 생활을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구분을 지을 필요 없이 그냥 외국인이라는게 제가 겪어본 이후 내린 판단입니다.

비급여항목 늘어나면서 이 부분도
전면개정 들어가야하는데 손보겠다고
발표했으니 변화가 있겠죠.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가입한 지 낼모레 10년 되어가는 분이 이런 댓글을 허허;

저도 속으로 '1일차 분탕 아냐?' 하고 봤는데 엄청 놀랐네요..

새벽에 처리되어 못봤네요 누가 썻는지 무슨 내용인지;;

적극 공감합니다. 건강보험 예산은 한정되었는데 암이나 희귀질환 같이 진단되는 즉시 집안이 흔들리는 중증질환에 대해 보장을 확대해야지 경증질환까지 다 보장해달라고 떼쓰는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