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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대급 대환장파티 경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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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6 17:18:38

비가 조금씩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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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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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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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일 K리그 32라운드  제주 vs 광주

 

경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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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전반에 한골 후반에 한골 넣고 1:1 동점 경기 종료

 

축구는 원래 우천취소 개념이 없나요? 선수들이 안쓰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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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6 17:31:27

축구장이 아니라 풀장같네요

2018-07-16 17:31:40

이게 축구인지 수구인지.....

2018-07-16 17:33:17

정말 저런날씨에서 경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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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7:43:59

이런 축구 나름 재밌습니다.

2018-07-16 18:05:35

 ㅋㅋㅋㅋㅋㅋ

2018-07-16 18:11:11

예전에 전북이랑 제주경기가 있었는데 제주 홈에서 했었데 하필 그때 태풍와서 그때도 대환장 경기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18-07-16 20:21:51

이래서 안정환이 서장훈보고서 비교를 말라는 것이군요.

2018-07-16 21:38:57

제아무리 메시.호날두가와도 드리블 못치고 골못넣는 전세계에서 유일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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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00:33:04

사실 축구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보는데 골 장면만 보면 k리그도 수준 괜찮은 것 같아요.

첫골도 오른발잡이같은데 뜬공 왼발로 잘 차넣고 두번째는 세트피스 작전이 제대로 먹혔고요.

카메라앵글 조금 바꾸고 야구처럼 뭔가 지역연고 개념같은것이 잘 정착되면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잘 안되나봐요.

2018-07-17 01:26:10

정말 선수들 트레핑, 패스 등의 기본기는 떨어져서 정교한 플레이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재미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활동량과 끈기(끈기에 비해 체력이 약하긴 합니다만...)는 AFC 소속 리그 중 최고라고 봅니다. K리그 경기 자세히 보면 느린 선수든 빠른 선수든 모두 이 악물고 정말 "개"처럼 뛰어다닙니다.

이런 단점, 즉 선수들의 기본기를 보완하고, 활동량과 같은 장점을 적극 홍보하며, 말씀하신 경기 중계-촬영 능력 향상과 지역연고만 정착되면 현재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이 지적하는 소위 "K리그의 위기"라는 것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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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02:51:40

<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807/mania-done-20180717012724_gveiyhdg_480_270_mp4webm_9020-575.gif" alt="1503563611_mk9jQa4M_1501685475202.gif"

이건 2013 시즌 K리그 첼린지(現 K리그2) 수원과 안양의 경기 중 나왔던 장면입니다. 저는 님께서 올려주신 제주와 광주의 경기 장면을 보니 이 게 생각나네요. 박성진 선수의 패스가 길었기 때문에, 맑은 날씨였거나 저런 비오는 날씨라도 골키퍼가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골키퍼가 무난히 공을 잡는 장면이죠. 그래서 습관적으로 공격수는 속도를 줄이고 수비하러 내려갈 수도 있는데, 고경민 선수(지금은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습니다!)는 포기하지 않고 뛰어서 골을 넣고야 맙니다. 또 주목할 것이 넘어진 수원FC의 골키퍼 박형순 선수가 재빨리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일어나지 못 해 골을 내줬지만 다시 일어서려고 하는 인상적입니다. 골을 넣으려고 끝까지 뛰는 고경민 선수의 모습이나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서려했던 박형순 선수의 모습 모두 당연한 자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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