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긴 하네요
불쾌를 넘어서서 측은하기까지 하네요...
어휴;
사실 뭐 그냥 좋은 호텔 결혼식은 축의금 확인도 없이 밥 먹을수 있죠.가끔 보면 저사람은 축의금 냈을까 싶은 사람들이 추레한 몰골로 밥먹고 있을때가 있더군요.
불쌍하네요.
저렇게 마음 불편하게 먹을바에 한식뷔페 육천원짜리 가서 실컷 먹고 옵니다
제가 당해본일인데 축의금 5천원내고 식권받아놓고 한창 분주할때 축의금받는곳 앞에서 가족인척 대신 축의금 받고 식권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5천원내고 최소 5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벌고가시는거죠...
그건 cctv 확인해서 절도죄로 형사고발 들어가야할 정도네요.
저도 혼잡한 틈에 축의금 집어가는 사람한테 수십만원 당했습니다 유명하더군요 근데 잡기도 어렵고..
저리 살고 싶진 않아요.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
불쾌를 넘어서서 측은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