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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할때 반응도 느리고공잡은 선수보다 달리기도 느리고...
이게 진짜 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공을 잡고 달리는데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김신욱 선수는 대략 5m이상 앞에서 출발하고 황희찬 선수가 더 빨리 박스진입을 하고 동선이 꼬여버렸어요.
김선수가 박스진입으로 컷백 자리잡고 황선수가 조금 더 아래에서 수비수들 끌어줘야 했는데
손흥민한테 공가기 전부터 뛰고있었다면공간이 좀더 수월하게 났을 텐데요아쉽습니다
오늘 드러난 것 중 하나가 선수들 역습 상황시 오프더볼 움직임이죠. 동선도 겹치고 수비 분산이 않되고 흔히 유럽 축구들 보면 보이는 정석적인 선수들 위치가 안보였습니다.
맞아요 뭔가 어수선한 느낌...
메히코전 궁금합니다. 과연 독일 때 사용한 역습 전술로 올지
이 정도면 멕시코가 역습을 할 필요가 없죠. 바르샤처럼 뛸 것 같습니다.
저거 뒤따라 걸어가는 선수가 김신욱인가요
손흥민이 토트넘에선 오히려 선패스 마인드좀 있는데
국대에선 그렇게도 패스 안하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는 심리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손흥민 정말 빠르네요. 마크하고 있던 스웨덴 수비수도 못 따라갈 지경...
손흥민이 볼을 달고 뛰는데 늦은 김신욱
한참 뒤에서 뛰었는데 역전한 황희찬
설렁설렁 공간 찾아 뛰어 들어가는 데도 김신욱보다 먼저 공간을 찾은 구자철(이재성인가요)...
김신욱선발은 미스라고 봅니다
트릭이었을뿐
빨리 달리려면 우선 머리로 먼저 생각하고 뛰어야 되는데 공을 보고 나서야 뛰니 가뜩이나 느린 선수들이 더 느릴 수밖에요.
중계 볼 때는 흥민이의 위엄이라 느꼈었는데 다시 보니 황희찬도 엄청 빠르네요. 앞선서 파울만 많이 하는걸로 보였는데 그래도 투지가 보이더군요 마지막 헤딩이 월드컵서 다시는 안 올 황금 찬스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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