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일병이 분대장을
조교라서 그럴거라는군요
저희 부대는 완전 소규모 부댄데, 보직별로 중대를 나누다 보니 일병 2호봉에 분대장 다는 동기도 있었습니다
일병 분대장이라니... 당직 짬 엄청당하겠군요
연예인만 아니었으면 간부들이 말뚝박으라고 엄청나게 유혹했을(?)
피지컬과 얼굴이네요
한편으론 저 키에 저비율을 저리망가뜨리는 우리 보급군복의 핏에 놀랍니다 그나마도 깨구리 군복보단 나아진게 저모냥이긴하지만...
그래도 예전 군복보다 훨씬 나은데요. 모자도 저기에 베레모 아니고 옛날모자였다고 생각하면.....
그쵸 저도 깨구리 군복입던 현역시절에 옥군과 키는비슷하고 몸은 훨씬 슬림했는데(어깨도 좁고 젠장...) 그때 뭐 장군기들고 찍은사진이런거보면 당시엔 멋낸다고 멋낸건데 어찌다 후진지 근데 그게 벌써 거진 10년이네요 헐
군대가 원하는 인재상...
내가 베레모쓰묜 바로 제빵사 스타일이었는데...어째서...
휴가 복귀하는가 보네요
오 일병이 분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