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가 그런데 골다공증있더라구요.
근데 저 사연 뒤 사연들이 더 답답했었던..
근데 면종류가 안씹고 먹기에 은근 편하더라구요. 교정기 착용하고 조였을 때 이가 너무 아파 라면만 먹고 다녔던 기억이
최준석 오예스짤 생각나는군요...
근데 이거 오예스가 작아진건지. 저도 되더라구요. 아마 예상컨데 성인남성분 대부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에 들어간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 안 씹고 꿀꺽..이 문제 아닌가요?
잠깐 입에 가지고 있다가 씹었겠죠 설마(만약 그랬으면 사람이 아닌듯)
아니 근데 씹어야 맛 느끼는거 아닌가요? 저럴거면 뭐하러 먹는거야....
그러게요.. 맛을 음미할 틈도 없이 배만 부르지 않나요
저도 저렇게 먹다가 위가 상해서 그뒤로는 꼬박꼬박 씹어먹습니다.
저게 되나요 제가 잘 안 씹고 삼키는 편이긴 한데 잘 안 씹는 것과 아예 안 씹는 것의 차이는 차원이 다르죠..
할많하않
흡-수
면치기라고 김준현이 쓰는 기술이죠.
영상보니까 저 분은 매끼 라면을 3~5개씩 먹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 먹는다던...
라면만 그렇게 먹는다던데 탄수화물 중독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면 먹을 때 가끔 저러는대.. 목에 뭔가 꽉차는 느낌이 들때 만족감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대로 먹고 있구나 하고 ..
21살인가 그런데 골다공증있더라구요.
근데 저 사연 뒤 사연들이 더 답답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