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 출연진 스펙 (수정판)

그런데 이게 왜 fun이죠?

 2번째랑 4번째 남자는 사진이 겹치네요

시즌1은 그래도 인간미 넘치는 느낌이었는데... 세상은 넓고 잘난 사람은 정말 많군요.

남녀 스펙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네요... 남자분들 스펙이 와

이건 페미니스트들 난입 안하나요? 남자는 능력에다 외모까지..여자는 외모 몰빵인 전형적인 과거의 남녀관계상인데..앗 펀게구나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라는 댓글들이 많은데..
남자분들 외모도... 시즌1은 저도 가끔씩 연애세포 뿜뿜을 위해 봤는데.. 솔직한 제 심정은 저런 남자가 뭐가 부족해서 저분(?)을 만나지? 느낌이 강하게 들어 몰입은 좀 힘드네요

어차피 이런류 프로 출연자들은 커플 성사가 목적이 아니죠. 여성분들은 대부분 연예인 지망생이고, 남성분들 또한 자기 일 홍보차원이 대부분. 그냥 방송 나와서 관심있는 척 사랑 놀음 좀 해줘서 인지도 얻고, 그걸로 자기 일에 도움되면 그만.

프로그램 관심도 없었고
앞으로도 볼 일이 없겠지만..
저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상류층 남녀 분들 연애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건가요? 남자 분들은 정말 외모, 능력까지 갖춘 최고의 분들이 나오네요. 부럽습니다.

옛날 방송프로그램인 '짝'생각이나네요.

넷플릭스의 일본방송인 테라스하우스와 아주 흡사한데

출연진의 스펙이 엄청나게 차이나긴 하네요. 출연진의 진정성에서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듯...

월매출이 50억이네요

저는 그냥 라이트하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스펙을 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 간의 심리를 보는 게 재밌어서...어찌 보면 짜여진 각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뭐 그건 그거대로 드라마 보는 느낌 나고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남녀 스펙 밸런스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요?? 이거야말로 페미니스트분들이 나서야될 문제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남자와 동 스펙에 여성분들은 저기 나갈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