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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유부남의 생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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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4 0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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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13 23:08:50
빵터졌어요
2018-02-13 23:27:52
2018-02-13 23:33:41

근데 진짜 그만큼 자유가 없어요?

2018-02-13 23:50:50

네...생각 하실수 있는 그 이상으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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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3:53:56

컴퓨터나 게임 안좋아하시는 와이프 입장에선 저건 마치...

와이프가 손톱깎이를 12만원주고 샀을때 우리가느끼는 체감과 비슷할꺼에요.

Updated at 2018-02-14 00:16:04

근데 뭐 게임 안좋아하면...충분히 싫을수도

와이프가 고데기를 20만원짜리 주고사고 헤어드라이기를 30만원 주고 산다면...?

2018-02-14 07:09:26

케바케 입니다.

 

저는 컴퓨터 게임은 하지않고 콘솔만 하긴 하는데 은근 돈많이 나가는 운동화 모으는 것도 한번도 잔소리 한적이 없네요.

 

맞벌이에 돈을 한 은행에 같이 모으고 와이프가 돈관리를 하는데도 별다른 돈쓰는걸로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네요.

2018-02-14 00:20:42

근데 여자친구 사귈 땐 게임좋아하는게 차라리 술먹고 딴짓할 걱정 없어서 낫다던데....결혼해서도 낚시같이 밖으로 돌 바에야 게임이 낫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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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1:05:09

서로의 소비에 대해서 좀더 이해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소비방향을 고려해서 행동하면.

한달에 일정금액이하의 취미생활을 할수도 있고.

매니아에 자주나오는..와이프가 사줬어요 하는 염장글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해도 안되는 커플도 있겠지만.

결국은 서로 맞춰나가야죠.

무조건 들이밀어도 다 받아주는건 엄마밖에 없어요.

2018-02-14 02:37:54

진지 먹고 이야기하면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한 뭘 산다고 막을 부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도 지혜롭게 소비하고 혼자 사는게 아니니 가정을 생각하기 때문에 다 사는게 아니지 가격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8-02-14 02:42:47

와... 마우스 하나가 12만원... 100불이 넘는다는 소리인데...

게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2018-02-14 07:00:03

저도 게임안좋아하는 입장에서 저가격이 마우스를 사는게 이해 안가긴해요

2018-02-14 10:51:50

바실리스크네요..저도 저거 이번에 사려고 하는데..

2018-02-14 13:51:41

일단 저는 운이 좋아 플스는 받을 수 있었죠. 근데 별로 할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 재우고 집안일 같이 끝내고 나면 10시 아니면 11시...길게 하면 1시간

할 수 있네요. 그나마도 1주일에 3일 정도. 주말에도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집안일 같이 하고 하면 평일하고 그닥 다를게 없더군요. 그냥 사무노동에서 

가사노동으로 노동의 종류만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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