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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었던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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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05:04:58

 

평창은 과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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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4 08:59:03

문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3
Updated at 2018-01-24 09:16:21

진짜 눈물나도록 멋지고 부럽더군요.
제가 본 개막식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11
2018-01-24 09:24:45

 개인적으로 소름돋는건 셰익스피어가 나오지 않음에도 저정도 스케일이라는거 

2018-01-24 10:01:14

전 초반엔 신기하다가 중간에 무지 지겹던데... 마지막 폴 메카트니에서는 다시 확 올라왔지만

1
2018-01-24 11:14:37

이거 보면서 정말 문화의 힘이 가지는 저력이란...
중국만큼 스케일 크지 않았지만 그안에 있는 컨텐츠와 그리고 묘사력은 중국의 그것을 가뿐히 뛰어넘더군요.
런던을 보면서 올림픽 개막식은 이러해야하는건가 라는 부러움과 질시가 함께 들더군요.
과연 마리오 타고 나타난 아베의 일본은 어떨런지.. 도쿄 올림픽이 기대되네요.
평창은... 동계니 큰 기대 안하렵니다.
하계여도 걱정스럽지만요.

2018-01-24 11:21:45

영국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 대한 깊이와 그 자부심이 잘 보여지는 멋진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합니다.

8
2018-01-24 11:36:05

 어떤 인터넷 댓글에서 본 건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다른 나라들은 "우리 나라에 이런 것들도 있어 몰랐지?" 라면

영국은 "이거 너희 다 아는 거지? 영국 거야~" 이런 느낌이었다고 

2018-01-24 11:46:57

와 대단하네요. 진짜...

2018-01-24 12:58:40

비슷한 이유로 동경올림픽 개막식도 참 기대됩니다.

2018-01-25 19:43:16

저는 펑크 문화를 소개하면서 섹스 피스톨스의 "Pretty Vacant"가 나온 게 가장 인상 깊었었네요. 

2018-01-25 20:54:37

멋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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