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
아방 스트랏슈.... 그 당시에는 다들 한번 쯤 해봤을 겁니다.
뭐죠??
첫짤은 '타이의대모험' 이란 만화에 나왔던 기술이고
두번째는 '바람의검심'이란 만화에 나왔던 기술입니다
두 인물다 주인공은 아닌데 주인공만큼 인물이나 기술이 인상적이어서
어렸을때 많이들 따라했죠
타이의 대모험이라는 만화도 있었나보네요저 어렸을때에는 대마도사 포프의 간나업어키우기 만 있었는데 말이죠
저 어렸을때는 해들러와 체스인형이 최고 인기 만화였죠
폰이 진급하면 짱쎄지는 그만화 말씀이시죠?
캬 포프... 추억 돋는군요...
이마에 칼달고 다니던 애랑
반은 불타고 반은 얼음인 캐릭터가 기억나네요..
그렇군요! 이렇게 과거 역사를 하나 배워갑니닷
아방스트랏슈는 타이의 주력 기술이 되기도 했죠
무려 아방스트랏슈라니.....
아앗..... 아아아!!!
아돌이라는 기술이었던가요
ㅋㅋ 우산 거꾸로 쥐는 습관이 저거땜시..
아방스트랏슈라니...
한 때 만화에 빠져서 웬만한 만화들 다 섭렵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가장 감동을 받았던 만화가 어이없게도 타이의 대모험이었네요.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단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거야." 라는 포프 엄마의 대사 때문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제 인생 만화입니다 타이의 대모험...
내가 아재가 아니라니!
'아돌' 발동시 모자란 스피드는 2단자동우산으로 커버해 줘야합니다!
모자란 스피듴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것을 너무 힘줘서 쓰다보면....우산이 휘어버리는......그래서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을 맞기도 했지요
아방 스트랏슈 저건 잘모르겟고
아돌 저건 종종 해봄
천상용섬이 없다니!!
악.즉.참!
아돌 0식!!!
지금도 가끔...
요즘 친구들은 지건,람각아닌가요.. 이것도 아재인건가..
지건 람각은 우산으로 못하죠
로그인하게 하시네요.공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몰라요.이게 왜 이렇게 공감이 많은 지 이해가 안가네요.전 훨씬 전인가봐요.
우산을 허리에차고 아무런 움직임 없이 "일섬! " "구두룡섬!"을 외치면 상대방이 쓰러지는 퍼포먼스도 했죠
용퇴섬!
타이의 대모험은 요즘보면 그 모든 사건이 거의 1년안에 생겼다가 해결되는...포프도 포프지만 흉켈의 치유력이 더 신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