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든게 첫방인가요? 물론 첫방이라 더 저랬겠지만, 와우..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웬일인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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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10:05
19금 걸었겠죠?
사실 외국 왕좌의 게임 같은 드라마도 수위만 놓고 보자면 저 정도는 코웃음 나올 정도이긴 한데... 공중파라는 게 좀 그렇긴 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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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50:58
15세 관람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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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21:51
봉태규 악역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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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30:34
안 될 거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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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38:30
미드에 가까워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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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58:22
좀 많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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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1:07:55
안될 거 없죠 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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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1:26:36
피디가 sbs를 hbo로 착각하고 만든 드라마인거 같던데......그리고 통상적으로 여성 주인공을 앞세워 여성대상 범죄를 다루는 드라마가 여성피해자를 묘사함에 있어서 저 지경의 드라이브를 걸었으면,
최소 왕좌의게임에서 대너리스가 도트락 남자들 불살라 버렸거나, 데스프루프에서 여자주인공들이 커트 러셀을 개패듯 패서 응징했던 정도의 해소 장치는 염두에 두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에이 설마? 여성이 범죄당하는 묘사에만 온갖 잔인무도 리얼리티를 시전해놓고선 범죄자 응징하는 거에는 갑자기 한국 공중파 한계를 드러내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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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2:02:22
이런 부분은 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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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2:12:43
미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작품 완성도가 아니라 시청률 좀 올리려고 막장스런 장면이 난무하면 미드든 한드든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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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3:56:19
저런 장면을 넣어야 시청률이 올라간다면 시청자 잘못도 있겠죠... 그리고 시청자가 원한다면 결국 잘못이 아닌게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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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3:55:19
미드도 되니깐 우리도 상관없다. 이런 논리는 좀 아닌것 같구요. 남녀를 떠나 이런걸 보면서 불쾌하고 불편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론 왜 굳이 저런 자극적인 장면을 넣어야 하는지가 의문이고, 사람들이 그런걸 보고 싶어 한다면 그것도 의문입니다. 대리만족인가요. 현실에선 저렇게 막 말하고 싶은데 못 하고, 때리고 싶은데 못 때리고, 저렇게 피 보고 싶은데 못 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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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4:54:05
그래서 티비는 선택의 자유가 있죠.. 농구를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자극에 끌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 봅니다 괜히 '크라임포르노'라 칭하는게 아닌거같아요
참고로 드라마 내용이 상위층 살인사건에 대한 추리수사물이라 합니다 자극적일수록 어트랙티브한 요소인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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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7:27:39
그저 짧은 댓글이라 다 언급하진 못했지만, 다양성의 추구의 측면에선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방송사 심의 보면 공중파나 종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