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란에서도 고통 받는.gif

흐... 저는 할 엄두가 안 나네요...

저는 AS로마의 토티, 데로시, 플로렌치, 스퍼스의 (플레이는 보지 못했지만) 던컨, 지노빌리, 파커, 레너드 같이 한 팀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선수를 좋아합니다.

리버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라드는 위 선수들과 거의 동등한 상징성을 가지는 선수라 가끔 EPL 중계 볼 때 응원을 했는데, 리버풀에서 말년이 씁쓸해서 참 안타까웠네요.

저 장면만 아니면 우승을...ㅜㅜ

한팀 오랜동안???

그럼  코비도 포함시켜주세요..

"친구", "바람" 등 부산-경남권을 배경으로한 영화에서 "가자(가자아, 가즈아)"라는 대사를 따라했다는 말도 있고요,

토토하는 사람들이 "첼시 핸승 가즈아(가자)!", "골스 가즈아!"라면서 자신이 돈을 건 팀이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말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여튼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