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기업 이미지는 좋나보네요...
취업시 고려연봉 수준이 여전히 1위네요허허허제가 입사를 다시한다면전 연봉이 아니라 다른걸 택할텐데...
다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고려하시나요?
얼마나 길게 안정적으로 다니며급여보단 삶의 여유를 줄수 있는가를 고려할 듯합니다쩝일반 사기업 취직에서 저런게 고려되는 직장이 없다는게 문제지만요ㅠ
맞습니다...대다수의 사기업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대학생들한테 친근한 회사 순위로 된 것 같은 느낌...
오뚜기는 이미지 진짜 좋아졌네요.
막상 현직들한텐 갓뚜기가 아니라던데...
직원들한테는 정말 헬이라고 하더라구요....알고나서 좀 놀랐습니다.
Cj는 그렇다쳐도 확실히 오뚜기가이미지가 좋아요.고객에게는 몰라도다니는 직원 입장에서는 저정도 순위는..
응답자중 취준 비율이 낮았나보네요
갓카오
신입생들 대상으로 조사한게 아닐까요? 후배님들이 저렇게 정보에 어두워서야.전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해외로 나가보고 싶네요.
공무원이 빠졌네요.
진짜 오뚜기는 최근에 너무 띄워지는 느낌이네요
카카오는 신입사원은 개발자만 뽑는다는게함정이겠네요(이것도 이번이 처음)
카카오의 위엄 삼성 순위가 어색하네요CJ가 의외네요저도 그랬지만 대학생들은 참 모르네요
오뚜기 ㅋㅋㅋㅋㅋ입사하는 순간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알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겠네요. 동종업계에서 가장 지옥 같은 곳인데...
울산 사는 회사후배가 그러더라구요. 저도 놀랐네요..
오뚜기 직원들 하는 말 있죠. 집에서 아들 패는 아빠가 나가서 성인군자인척 하는 그런 회사라고...
웃기네요
돌이켜 보면 대학생 때는 회사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정보를 얻기 힘든 탓인지도.
주변에 많이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큰 복입니다.
CJ는 10년 전에도 2,3위 정도 했는데 꾸준히 인기입니다. 그냥 이미지빨인 거죠..막상 입사해보면...
저는 연봉이 아닌 일을 보고 회사를 선택했는데..시간이 지나서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하다 보니 역시 연봉입니다. 그 선택이 크게 후회스럽진 않지만, 지금은 조금 더 힘들더라도 더 받고 싶네요.
CJ가 기업 이미지는 좋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