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지막 문자메세지가 사이다임
마지막 네 줄이 핵심이죠.
앞에건 꿈이고 마지막이 꿈 깬 뒤 이야기죠?
근데 이런 주제를 자주 보긴 하지만 전 학교 다니면서 이런 적 한 번도 없었어요. 서로 자진해서 분량 나누고, 알아서 조사 잘해오든데..
이상한 사람이네... 내가 그렇게 살았다는데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요? 제 글 어디에 시비가 있다고... 자기랑 다른 경험 가진 사람은 다 거짓이에요?
야근 문화랑 학교 문화가 일반적인 경우랑 너무 차이가 나는걸 보니 외국생활하는 분 같네요.
판타지소설에도 그런일은 없...
전 이번학기 당했네요...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이젠 전 예체능쪽 계열 대학사람들 같은 대학으로 못 볼거 같을정도로요.
조별과제 6명중 1명만 1인분하고 나머지 여자 3명은 무임승차에
1명은 자기가 종합한답시고 무임승차하는게 차라리 나을정도로 과제를 망쳐놔서요
열받아서 몇일간 잠도 제대로 못 잤네요
있더군요..
가끔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조별과제하면서 조장되서 독박쓰고 혼자 다 한적도 있고, 반대로 아무것도 안한적도 있고, 같은조 여자사람에게 들이댔다가 까인적도 있어서 매우 공감가네요
슬프네요...
마지막 문단이 결론..
마지막 네 줄이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