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개념 밥말아 드신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하는듯하네요. 바라기는 저 여자의 아기는 커서 엄마를 닮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커보인다는게 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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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9:06:08
진짜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멘탈이 흔들리신거라고 이해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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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9:12:37
진상토스라 해서 이승훈 얘긴줄 알고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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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9:12:47
아이가 먹거나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량이라는 이유만으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갖는 사람들이 있죠. 정작 저런 부류가 또 자기자식은 사회의 도덕관념을 무시하면서 까지 끔찍히 아끼는 경우가 많다는게 아이러니하죠. 그렇게 아끼는 자기 자식 먹일건데 돈 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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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5 19:21:14
심봉사의 후예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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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9:45:15
폭탄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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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0:03:12
그래도 곱게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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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5 20:16:07
파스타집에 밥하고 된장국이 당연히 있을 거라는 발상 자체가 코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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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8 07:54:26
저 사람은 나가면서 직원 욕을 얼마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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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1:19:17
자기아기지 우리아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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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1:46:15
난 그냥 내가 먹을 파스타와 우리 아기가 (공짜로) 먹을 밥을 달라고 했을 뿐인데 '외않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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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2:18:49
호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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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2:31:49
하하하.. 한 27년전쯤 저희 어머니는 지하철 탈 때 개표기 밑으로 저를 지나가게 하셨죠. 지금도 그럼 모자를 자주 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아.... 진짜 알 수 없는 사고회로...
어떻게 저런 발상과 반응이 가능할까요?
전 장사하는 사람 아니지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