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문화와 정반대로 배치되는 모습이죠.
한국도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만 현재의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에서 한계를 보일 때도 있죠.
배울 점이 많고, 일리 있으며 타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항상 이런 글의 맹점은, 결론을 내고 근거를 모은거라 똑같이 하고도 실패한, 사라진 기업의 경우들은 (두 가지 의미로) 찾을 수가 없죠.
오늘 네이버에 올라온 비슷한 글도 결국 책 홍보더군요..
업계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게임과 같이 창의성이 중요시 되고, 하나의 프로젝트만 성공해도 되는 분야에서는 아주 참신한 방법이라 생각되네요.반면, 품질이 중요한 제조업분야에서는 회의적일 수 있겠어요.아무튼 멋진 문화네요.
이런 회사들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에게는 가차없죠.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그건 역량의 문제라..
위에 한분이 지적하셨듯이,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건 맞지만,
실패가 실패로 끝나는 경우는 훨씬 더 많습니다. 다만 알려지지 않을 뿐이죠.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 한번의 실패도 극복이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입니다.
한국의 기업문화와 정반대로 배치되는 모습이죠.
한국도 장단점이 분명 있습니다만 현재의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에서 한계를 보일 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