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골 + 다수의 지각완벽한 1교시의 모습이군요.
학교다닐때 주말 야간 알바 + 월요일 1교시 + 칼 출첵 교수님 조합 때문에 한 학기 내내 저 모습이었네요..
사실 저런 모습, 그러니까 덕재님 같은 일정 소화하느라 다소 피폐한? 모습으로 지각하지 않고 학교 수업 듣는 건 보통 열정과 의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이데거가 말하는 실존이 바로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학교다닐때 주말 야간 알바 + 월요일 1교시 + 칼 출첵 교수님 조합 때문에 한 학기 내내 저 모습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