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창원에 살고 있는데 왠만한 버스 정류장에 다 있는데 생각보다도 수강생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1년 내내 상시로 전단지 붙이는 것 같더라구요. 없어지면 또 시간 지나면 붙어있고 등등
생각보다도 수강생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런 수업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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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명한 분이면 학부모 사이에서 소문이 나서 전단지 붙어있기도 전에 줄을 서야하는데 ... 거의 몇년째 저 전단지 본 것 같네요.
창원 별의 별 곳에 다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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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요? 그 ㅈㅇㅁ 교수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그런 와... 진짜 동아대 일문과 다닌 학생이라면 다 치를 떨텐데 실력은 하나~~~~~도 없고, 수업시간에 자신이 강의하지 않고 학생들만 발표시키는 이상한 수업에다가 자기 종강 파티랍시고 수업들었던 모든 학생들이랑 밤새 술마시면서 (그것도 강제 참여) 중간에 집에 가는 학생은 성적도 안주는 사람인데 (졸업 후엔 성추행 소문도 들렸고... 그로인해 교수직 잃었다는 얘기도 들렸죠) 창원에서 과외 하신다고요... 저 스펙이랍시고???
이룰거 다 이루시고 말년에 소일거리 하시는 느낌이네요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