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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딜레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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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9
2017-06-22 20:38:07


해병대 출신 매니아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4
Comments
1
2017-06-22 20:41:48

경례하고 잡아야죠

필승!
-873기-

WR
2017-06-22 20:46:19

참해병인이시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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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7-06-22 21:47:58

감격의 매니아 해병인 상봉이군요. 두 분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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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22:01:15

두분 굉장히 반가우신게 당연한건데 매니아에서 

반말 사용, 친목은 금지되어 있으니 이제 카톡이나

쪽지로 이야기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6-22 22:46:26

네, 인지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6-22 23:49:37

죄송합니다. 메니아에서 아는 사람 만난게 처음이라 반말규정도 이제 알았네요. 신기방기해서 그만

2017-06-22 23:52:05

저라도 엄청 반가웠을 것 같아요

1
2017-06-22 21:58:17

 아니 이 무슨 감격의 상봉 

WR
2017-06-22 21:59:24

제 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제가 다 감격스럽군요.

1
2017-06-22 22:54:42

감사합니다.
덕분에 17년만에 동기를 만났습니다

2017-06-23 02:16:04

너무 축하드려요

2
2017-06-22 23:48:28

정말 신기하네여. 873이란 숫자가 똬악하고 댓글에 달려서

1
2017-06-22 22:49:13

댓글 삭제됐는데 동기에요? 두분?

1
2017-06-22 22:54:10

네, 동기를 여기서 17년만에 만났습니다.
서로 내가 더 농구 잘한다고 뻐겼었는데, 제가 아키건 파열로 이른 은퇴(?)한지라 자웅을 가려보지도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1
2017-06-22 23:00:12

기분 좋으실듯~ 축하합니다.

2017-06-22 23:50:59

역시 모든 운동은 누가 더 오래 버티고 하느냐가 중요하네요. 이렇게 나이 80 되서도 농구 하면 제 나이에서 국내1인자 되겠어요

2017-06-23 10:47:16

조만간 그분처럼 컴백할테니, 어디서 한 번 날잡아 붙어봅시다

1
2017-06-23 10:27:15

저랑 무려 1100기 이상 차이가..... 이건 뭐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를 떠나서 조상님이네요

WR
2017-06-23 13:34:23

격동의 현대사를 겪으신 해병과의 만남이겠군요.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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