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저도 제아내랑 저런 교감을 누리며 살고 싶네요. 물론 지금도 제 아내는 최고입니다. 제가 더 노력해야겠네요.
저희 아버지도 시각장애인 1급 이신데, 놀랍게도 제13회 베이징 페럴림픽 볼링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그때당시 집에 대통령 편지도 받고했었는데,
한평생 같이 산 입장으로서,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전 평상시에 아버지랑 다닐때는 평생 손잡고 다녔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은 아버지의 체온과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거든요
저 분들도 사람의 의지를 초월한 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멋지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