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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쓴 공모전 최우수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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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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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5-18 10:38:51

크게 될 초등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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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0:39:04

초등학생이 '그때는' 이란 표현 쓰길래 시를 쓰기 위해 쓴 표현 같아서 별로였는데 더 읽으니 많이 경솔했네요. 감동적인 시입니다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2017-05-18 10:47:39

나도 모르게 눈물이...

2017-05-18 10:49:51

..요즘들어 이런글 보면 진짜 눈물나네요

1
Updated at 2017-05-18 10:52:54

https://youtu.be/PkumiPDR6V4
우연히 이걸 폰으로 보는데 와이프가 틀어놓은 노래랑 콜로보레이션 되어서 폭풍 눈물 흘렸다는

2017-05-18 10:51:43

안타깝네요

2017-05-18 11:27:52

어린아이에 투정쯤으로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2017-05-18 12:45:25

첫문단에선 참신하다
3문단에선 이른 나이에 왜 후회하지? 뭔일 있나보다
마지막에 이제는 제가 차려드릴게요 부분에서 할말을 잃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한참 밝게 지내야할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Updated at 2017-05-18 13:03:10

아휴... 너무 슬프네

1
2017-05-18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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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5:54:52

 고은 시인도 못 받은 그 상을 저 초등학생이 크면 받지 않을까 싶네요. 

2017-05-18 16:42:01

 그 어떤 시인보다 더 시인 같습니다.

2017-05-18 20:54:06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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