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여자네요
이거죠 다현이 팬 해야 겠네요
부먹/찍먹 글 올라오면 항상 느끼는건데...
그냥 반만 부으면 안되나요?! 저는 찍먹하다가 입 아프면 부먹해서 눅눅해진거 먹는거 좋아합니다!
진지댓글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스그릇에 저 먹을 만큼의 탕수육을 넣어서 부먹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사파다! 사파가 나타났다!
2ELMA 님은 지식인이십니다!!!
붓고 나니 못 생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찍먹 주장하는 분들은 양념치킨 안 드시나요? 양념치킨 안 먹고 후라이드에 양념 찍어 먹는 분들만 인정합니다
양념치킨과 탕수육이 무슨 상관이랍니까
눅눅한 걸 싫어하는거 아니었나요?
ㅋㅋ저희 찍먹파가 무슨 건초먹는 말도 아니고 촉촉한 케익 이런거 좋아한답니다.
사파지만 건초먹는말에 빵터졌네요
건초 먹는말
사실 양념치킨은 부먹이라기보다 발먹 비먹에 가깝죠~~
아 물론 전 다 좋습니다. 탕수육이나 치킨이나 일단 부어먹든 찍어먹든 맛있으니
이건 치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치킨은 찍먹해도 부먹해도 맛있기에 상관 없습니다.
탕수육 같은거는 차이가 나는가 보군요.
간장에 만두 담궜다가 눅눅해졌을 때 드시면 인정합니다
탕수육 소스 사실 너무 달고 좋아하지 않아 간장식초에 고추가루 뿌려서 찍어먹는걸 선호합니다그래서 부먹이 더 미워요....
추천을 100개쯤 드리고 싶네요.
전 소스가 마음에 안드는 집일 경우
바깥쪽으로 소스안묻은 부분을 잔뜩 제 앞접시로 가져와서 간장양념에 찍먹합니다.
찍먹 부먹 뭣이 중합니까찍먹을 하든 부먹을 하든 그냥 탕수육은 맛난 것인데
난 이해을 못하겠어요...부어먹던 찍어먹던 왜 고민하는지....탕수육 자체가 맛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데..
사실 인터넷에서나 이러지. 실제로 시키면 그냥 아무렇게나 먹더라구요
높으신 분들과 식사할 경우
우선 가만히 있다가 높으신 분이 양념그릇을 잡고 찍먹/부먹을 물으신다면 부먹이 되고
"혹시 부어먹나?" 하면 찍먹이 되어야죠.
탕수육이 그립다…해외 거주자에게 가혹한 판단
배운 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