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극공감. 어딜 가든 고기 제가 굽습니다. 고기 타거나 너무 익거나 하면 맴찢.
저에게도 이런 마인드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이런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먹고 있습니다.
친해집시다
제 스테이크는 제가 구워야 망해도 남 탓을 안 하죠.
폭격기 얘기가 혹시 영국인가 어딘가에서, 고위 장성들이 피탄흔적 조사한걸 보고 '피탄된 곳에 장갑을 더해라'라고 뻘짓(?)했다는 내용에서 유래한것 아닌가요?
오스트리아의 통계학자 Abraham Wald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만들어 낸 자료라고 하네요.논문: https://t.co/vgHrbzYNlg
아니 wald가 이런걸했군요....수리통계들으면 wald 이름을 꽤나 자주 들을수 있기도하고사회과학이나 기초통계학들으신분들이 대부분 아실 t통계량등이 wald통계량인데....역시 세계적인학자는 어떤주제로도 전공논문을 쓸수있는건가 싶네요
스웨덴 쓰레기 수입국 ㅋㅋ
첫번째진짜... 불판 온도도 안올라갔는데 고기 올리는 인간들 고기굽는법, 맥주따르는법 두가지는 공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번 화는 공감가는게 많네요 특히 고기랑 부모
저렇게 사진 찍는 거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