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버지한테 전화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자식이 생겨서 그런지...이런 이야기에 더욱 뭉클하네요...
하... 눈물
폰이라서그런가 자막이 다 뭉개져서보여요.
울었습니다..6.25 참전한 모든 나라에우리와 이런 스토리가 있을수 있겠지요.. 정말 말그대로 혈맹이네요..
전혀 태클 아니고..그러고보니 이 좋은 글이 펀 게시판과 어울리나 하는 생각이 문득..감동게시판이 있어야 할지요?자유게시판이 현재로선 젤 어울릴듯?
감동을 받는것도 하나의 즐거움 아닐까요...
대다수의 커뮤니티들이 이런 감동글도 유머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ㅜㅜ
예전 다큐가 각색되어 다시 만들어졌군요 저도 처음다큐보고 엉엉울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아......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버지한테 전화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