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몰랐을 땐 무조건 강불이었습니다.
하나 더 하자면 만들때 재료를 그냥 다 때려넣음...?
더 맛있어지라고 레시피에 없는 재료도 몇 개 더 넣어야죠
+ 시간관념이 부족함
맛을 제대로 못보면서 인터넷의 조리법에만 의지하는 사람들도 ...
적당히도 싫어함
저는 일단 욕심이 많아서 적당히 넣는 걸 못합니다.
좀 맵게 하고 싶다 싶으면 너무 매워지고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너무 짜게 됩니다.
식탐이 많고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늘의 중요성도 모르죠.
오늘 처음으로 약불로 요리(라고 불리는 그 어떤 것)을 해봤습니다
저도 잘 몰랐을 땐 무조건 강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