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한민국 군인 예비군들의 현실입니다
하하;; 너무너무너무 공평하네요...
.........................어휴.......
현실이 아니길...
제발 주작이길
본인이 만원 내겠다는 남자도 문제가 있네요
이번 기회에 저런건 확실히 정해놔야지 -0-;;
딱 하고싶은말이네요
저 남자가 설마 내고 싶어서 냈겠습니까?공론화 시키면 스터디 깨질게 뻔하니 기분 더러워도 그냥 본인이 총대 메고 만원 낸 거죠.스터디 깨지면 다시 모으면 되지 않겠냐고 할 수도 있는데 스터디원 새로 모집하고 룰 정하고 서로 적응하고 하는 것도 공시생 입장에선 엄청난 비용입니다.당장 합격하는게 급하니 기분 더러워도 그냥 일단 넘어가는 거죠.
저런분은 극소수겠죠...?
극소수 까진 아니구요....과반수 에서 소수 사이일겁니다.
저 스터디 그룹에서도 최소 2명의 여성이 저런의견을 피력했고, 그 중에 한명이 총대매고 얘기 한걸테니까요.
제 주위에도 다른 문제는 안그런데 군,예비군,민방위 문제 관련해선 유독 까칠하게 하는 여자들이 꽤 있어요.
케바케이긴 한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을거에요. 요새 저런 무개념인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 오긴 한데, 막상 주변보면 정상인들이 더 많아요. 물론 윗글은 정말
학교 다닐때 학생 예비군들 밥값 이외에 간식 같은거 학교에서 비용내줬었는데, 관련한 설문에서 여성분들 다수가 찬성하거나 더 비싼걸로 사줘라.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교육이 시급하다고 보여요.국방의무하러 간다고 자기 돈을 줘야할판에 ㅡㅡ근데 이건 저 여성분도 문제지만 저런걸 많이 알리고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은 탓도 있다고 봅니다.
저였으면 바로 딱자릅니다. 싫음 쫑내라고. 너네랑 같이 못한다고.
스터디원 내보내고 새로 모집하는 건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공시생 입장에선 그런 과정도 엄청난 비용입니다. 그러니 그냥 기분 더러워도 본인이 참고 넘어가는 거죠.
쉬운줄알았네요 죄송합니다.
뭐 상중에도 지각비 걷을 정도로 철저하게 한다면야 오케이일 것 같습니다만... 그럴리 없겠죠.
그렇게 떳떳하고 아닌거 같으면 자기 이름은 왜 비밀로 해달라는건지...
여자가 이쁜가 보네요이로써 또하나의 진상 한마리 탄생
저런 마인드로 공무원 준비를 한다니 한탄스럽네요
누가 보면 빠지고 싶어 죽겠는데, 돈때문에못빠지는줄알겠네요
이것이 대한민국 군인 예비군들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