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회 이상 RT된 트윗 모음 26

입학식 풍선의 포인트를 못찾겠어요~

맨 마지막말 참 좋네요

감동파괴 하고싶진 않은데,

하면 안되는 장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렉트릭 김밥

풍선 사진 엄청 이쁘네요

요새 왜 이리 자주 안보이신가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는 내내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논문 얘기는 이해가 안 되는데 저 이해 좀 시켜주실 분 계신가요..

저거 진짜 마늘이 아니었나요...

파일명 (1) 핵공감이네요.. 물론 저는 논문같은 어려운거 안읽지만서도 에휴...

마지막 말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만나서 연애를 했을 때, 본인의 생각은 다름을 인정하고 중간지점을 찾는게 연애라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하고 중간지점을 찾았다는 말인가요?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났지만 그래도 서로 다르니까 이해를 통한 중간지점을 찾았는데, 그게 기존에 포기를 하고 중간지점을 찾은 것 보다는 낫더라

라는게 글쓴이의 말인가요?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번외로 항상 재밌게 글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보는 재미에 펀게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풍선들을보고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머리아픈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많은분들이 감수성을 지키고 계시네요.

순전히 경험상으로만 말하자면...

글쓴이는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의 중간지점이 더 낫다는 뉘앙스로 썼지만, 첫째로 서로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고(비슷한줄 알았다가 아닌 걸 깨닫기 쉽죠) 둘째로 가치관이 비슷하면 편하긴한데 좀 지루했습니다. 의견일치는 잘 되지만 그만큼 매력이 떨어진달까요. 아주 반대편 가치관으로 갈등을 빚는 것은 안되겠지만, 비슷한 가치관보다는 좀 다른 가치관이 매력도 있고 새롭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제 생각엔 트윗을 쓴 사람이 비슷한 가치관의 상대와 중간지점이 좋았던 이유가 가치관이 비슷해서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더 괜찮은 사람이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 전 상대 가치관이 너무 많이 달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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